‘켈리+테라 점유율 50% 육박’ 하이트진로, 맥주 1위 머지 않았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신제품 켈리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소주에 이어 맥주 시장에서도 업계 1위 탈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
2023-07-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쉬운 우리말 쉬운 금융] ‘콤팩트 시티’는 ‘기능 집약 도시’
윤석열 정부는 최근 반도체 클러스터 배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경기 평택시 지제역 역세권에 3만3000가구 규모 ‘콤팩트 시티’를 조성하기로 했다.이번 정부 발표 이후 평택 일대 집값은 가파른 오른세다. 지난...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기자수첩] ‘인기몰이’ 월배당 ETF, 반짝 유행 아니다
“월배당(월분배) ETF(상장지수펀드) 인기는 예상을 웃도는 수준이에요.”운용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에서 월배당 ETF 등 인컴형(income) 상품 라인업이 확대되고 있는 것에 대해 ‘이유 있는’ 투심 몰이라고 설명했...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배재광 인스타페이 대표 “인스타페이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
“‘인스타페이의 역사가 곧 모바일 결제 역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배재광 인스타페이(InstaPay)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5일 서울 서울시 강남구 인스타페이 본사에서 <한국금융신문>과의 대면 인터뷰(I...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재건축은 속도가 생명” 신탁사 특례에 업계 ‘방긋’
최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조합에서 신탁사를 선정해 신탁방식으로 추진하는 단지가 크게 늘었다. 부동산 경기 하강·건설 원자재 급등으로 건설현장 갈등이 빈번해지면서 부동산 신탁사를 찾는 수...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DL이앤씨, ‘그린 라이프’ 위한 친환경 아파트 집중 [KFT-ESG아파트 ④]
환경·사회·지배구조(ESG)는 기업의 생존과 사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해와 실천은 필수 과제가 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국제적 민감도가 높은 만큼, 기업이 브랜드의 신뢰와 사업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촉각을 세...
2023-07-1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주택강자’ 대우건설 초석 닦은 38년 ‘대우맨’ [건설CEO 경력열전 ④]
CEO는 기업 내 최고 임원으로서 회사의 운영과 방향성을 제시해야 할 위치이므로 회사 내 모든 분야에 정통해야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기 분야는 있기 마련이다. 본 기획에서는 현재 건설사 CEO들의 이력을 살펴보고...
2023-07-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중세시대 그만! 이제는 SF”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의 야심작 ‘아레스:라이즈 오브 가디언즈’가 오는 25일 베일을 벗는다. 기존 MMORPG에서 흔치 않은 SF 세계관과 논타겟팅 슈트 체인지 액션 등 요소로 차별화에 승부를 걸었는데, 과연 M...
2023-07-17 월요일 | 이주은 기자
매월 3000명에게 ‘과자 박스’ 보내는 롯데웰푸드
1967년 설립된 롯데웰푸드(공동대표 신동빈·이영구·이창엽)는 동네 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판매 채널 등을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며 연매출 4조원 규모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50년 이상 역...
2023-07-1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라면세점 김태호 특명 “첫 해외여행 20대 노려라”
신라면세점은 올해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10년짜리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권을 따내면서 업계 1위로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기 때문이다. 신라면세점은 이를 기회로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주요 명...
2023-07-17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화시스템, 최근 3년새 여성 채용 4배 늘었다 [여기어때? ⑮]
지난해 국내 100대 기업 여성 사외이사 비중은 20%를 넘어섰다. 여성 최고경영자(CEO)를 선임하는 기업들도 갈수록 늘고 있다. 여성의 경쟁력이 기업 경쟁력이 되는 시대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는 과연 ‘여성이 일하...
2023-07-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하반기 재도약’ LG디스플레이의 ‘중꺾마’
누적 적자 3조원대를 기록 중인 LG디스플레이(대표 정호영)가 하반기 삼성과 애플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흑자전환 기지개를 켠다.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조원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같은 적자 규모는 창사...
2023-07-17 월요일 | 정은경 기자
K배터리 견제하나?…GM과 폭스바겐의 변심 [미래차 패권경쟁 (상) 배터리 표준은 어디로]
전기차 시장에 ‘표준 전쟁’이 치열하다. 지난 100여년간 자동차 시장을 장악해 왔던 완성차 업체들도 한 순간에 사라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 긴장하고 있다.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기업들의 다양한 전략과 비전...
2023-07-1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국내 1호 ‘챌린저 뱅크’ 누가 될까?
국내 1호 챌린저 뱅크(소규모 특화은행)는 누가 될까? 윤석열 대통령의 ‘은행 돈잔치’ 비판으로 시작된 5대 시중은행 중심의 과점체제 타파 개혁 중 하나로 제기됐던 특화전문은행 도입이 논의된 이후, 금융권에선...
2023-07-1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운진·양기호·함석호 대표, 투자수익 증대 거침없는 질주 [캐피탈 경영진단 돋보기 (1)]
2023년 캐피탈사 업권이 불안정한 금융환경에 주요 경영지표들이 악화되고 있다. 선제적으로 리스크관리에 나서고 대손충당금을 쌓는 등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에 진입한 현 시점에서 주요 캐피...
2023-07-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핀테크 기반 소액단기보험사 ‘제로’…디지털 공염불 [보험 혁신 제자리걸음 ②]
금융위원회가 금융 혁신 방안으로 뽑은 카드는 ‘신규 플레이어’ 진입이었다. 은행에서는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인터넷은행이 진입해 실제로 ‘메기’ 역할을 했다. 반면 보험은 2013년 최초 디지털 보험사 교보...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여성고객 잡고 외형성장 가속페달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높은 외형성장세를 시현한 가운데 여심 공략을 통해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금융권 최초 여성 연구소 설립 지난달 한화손보는 여성의 생애주기·건강을 생...
2023-07-1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글로벌 규제 걷어낸다…해외 영토 확장 ‘탄력’ [은행 수익구조 개편]
주요 시중은행장들이 공격적인 해외시장 진출로 수익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은행권 해외 진출을 위한 제도 개선을 예고한 가운데 은행 글로벌 사업에 탄력이 붙을 것이란 기대감이 나온다.16일 금융감독...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수수료로는 한계…은행장들 비이자이익 늘릴 묘책 골머리 [은행 수익구조 개편]
은행권이 비이자이익을 늘리기 위해 비금융 신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금융당국이 이자이익에 의존한 은행 수익구조 개선에 나선 가운데 은행권의 수익 다변화 전략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16일 금융권에 따르...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연금 삼총사’ TDF·TRF·TIF ‘주목’
연금 투자에 적합한 펀드로 TDF(Target Date Fund, 타깃데이트펀드), TRF(Target Risk Fund, 타깃리스크펀드), TIF(Target Income Fund, 타깃인컴펀드) 삼총사가 주목받고 있다.노후를 대비한 목돈 만들기부터 실제 ...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빈번한 증권사 MTS 오류…디지털 혁신 현황은?
자꾸 왜 이러는 것일까. ‘정보통신 기술(IT‧Information Technology) 강국’이란 말이 무색하게 증권가에선 홈 주식거래 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 및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2023-07-1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9개 대형 증권사, 위탁매매 탈피…IB 성장 기틀 마련 [종투사 10년, 새 도약 향해 뛴다 (상)]
2013년 도입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제도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현재까지 9곳 종투사가 탄생했다. 종투사의 그동안 성과와 글로벌IB 도약을 위한 보완 방안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지난 10년동안...
2023-07-1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업계 1위 삼성생명 아성 도전장…여승주 한화생명 GA로 승부수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가 GA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삼성생명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생보업계 주력 매출인 단기납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1위는 물론 건강보험 포트폴리오까지 확장해 GA업계 지배력을 높이고 있다.16일...
2023-07-1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은행 vs 금투, 투자일임·지급결제 불씨 남은 영역다툼
은행권과 금융투자 업권 간 업무 권역 다툼이 치열하다. 은행은 투자일임을, 증권사는 법인지급결제를 최대 숙원 사업으로 꼽고 있다. 각각 해당 업권이 고유 사업으로 여기는 분야로, 양측 간 물러설 수 없는 모양새...
2023-07-17 월요일 | 한아란, 정선은 기자
[오늘의운세] 7월17일(월) 띠별·별자리
음력 5월30일 띠별 운세쥐띠 : 장사를 나선 길에서 도둑을 만나게 되는 하루다.1948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1960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가정에 우환이 생긴다.1972년...
2023-07-17 월요일 | 이창선 기자
4대 금융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긴급 금융지원 나서 [금융권 호우피해 지원]
KB·신한·하나·우리금융그룹 등 4대 금융그룹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각지의 이재민 구호 등을 위한 다양한 긴급 지원활동에 나선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피해 복구를 위한 ...
2023-07-1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