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상선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기업·공공금융 전문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이상선 NH농협은행 종로대기업금융센터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원주대성고와 청주사범대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1992년 농협중앙회에...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김주식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기획통 면모 살린 미래전략 수립 기대
김주식 농협중앙회 기획실장이 NH농협금융 부행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주식 신임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울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생물학을 전공했다. 이찬우 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서울대 동...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박현주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퇴직연금·자산관리 부문 강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인 박 신임 부행장은 경기 수원여고와 한국방송통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에서 ...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민병도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여신심사·프로젝트금융 전문가
민병도 농협은행 프로젝트금융부 부장이 농협은행의 신임 부행장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민병도 신임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서울 영등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농학을 전공했다. 이찬우 현 농협금융...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박장순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감사·홍보 등 다양한 이력 보유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이 농협은행의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박장순 신임 부행장은 1969년생으로, 충남 공주사대부고를 졸업하고 공주사범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박현동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인사·준법·디지털 경험 두루 갖춘 관리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박현동 NH농협은행 준법감시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인 박 신임 부행장은 울산 중앙고와 동국대 법학과를 졸업했다.1994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은행 울산영...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건설기술로 ESG역량 강화…현대ENG·GS·대우·포스코 ‘이색 프로젝트’ 주목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기존의 단순 기부나 일회성 사회공헌을 넘어, 기술력과 현장 역량을 바탕으로 사회·환경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형태의 ‘전략형 ESG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
2025-12-04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원 아이파크가 견인한 HDC현산 실적, 2026년 기대감 고조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노원구 광운대역세권 '서울원 아이파크' 분양 성공으로 실적 반전을 이끌며 2026년 매출과 이익 급등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2025년 3분기 말 기준 수주잔고 32조7938억원(7.7년치 일감)을 ...
2025-12-04 목요일 | 조범형 기자
[프로필] 임세빈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감사·정보보호 역량 강점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임세빈 농협은행 충북본부 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인 임 신임 부행장은 청주 운호고와 청주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금융...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홍순옥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그룹·은행 리스크관리 전문가
홍순옥 NH농협은행 세종본부장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승진해 자리를 옮긴다. 홍순옥 신임 부사장은 1969년생으로, 천안 중앙고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한국과학기술원 금융공학 등을 전공...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프로필] 이정환 신임 농협은행 부행장, 여신·기업금융 베테랑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3일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1969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전북 부안고와 전북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경영법무 석사학...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정동훤 농협은행 부행장, IT 전략·디지털 전환 이끌 전문가
농협금융지주가 지난 3일 정동훤 농협은행 IT디지털플랫폼부 부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1969년생인 정 신임 부행장은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뒤 농협은행 IT채널개발부 IT디지털전략팀장, IT기획부 총무...
2025-12-04 목요일 | 우한나 기자
[프로필] 임도곤 신임 농협금융지주 부사장, PMI인수팀장 이력…그룹 시너지 발휘 기대
임도곤 NH농협생명 부사장이 NH농협금융지주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난해 12월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지 1년여 만의 일이다. 임도곤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대구 영신고등학교와 경북대학교 법...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이찬우號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인사 단행…지주 부사장·부행장 69년생 대거 포진
이찬우 회장이 이끄는 NH농협금융그룹이 농협은행,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의 부사장, 부행장, 본부장 인사를 실시했다. 농협금융은 “이번 인사는 공정한 절차를 통해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농협금융을 만들어...
2025-1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넥슨, 아이언메이스와 ‘P3-다크앤다커’ 논쟁 항소심도 ‘판정승’
넥슨과 아이언메이스가 약 4년간 이어오던 ‘P3-다크앤다커’ 법정 공방이 사실상 마무리됐다. 재판부가 1심에 이어 항소심(2심)에서도 일부 넥슨의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서울고법 민사5-2부(부장판사 김대...
2025-12-04 목요일 | 김재훈 기자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대표 “한국 기업 AX 위한 최적의 파트너 될 것”
4일 김경훈 오픈AI 코리아 총괄 대표가 부임 후 첫 공식 기자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들의 인공지능 전환(AX)을 본격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는 챗GPT 출시...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MBK, 오스템임플란트에 고강도 조직개편 추진...커지는 고용불안감
'홈플러스 사태'로 논란에 휩싸인 MBK파트너스가 이번엔 인수한 지 약 3년 만에 오스템임플란트에 사실상 조직축소를 염두에 둔 조직개편를 공식화해 논란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연구개발과 영업,...
2025-12-04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포니정재단, '포니정 디자인 마스터클래스' 진행
포니정재단이 후원하고 자동차디자인미술관(이하 FOMA)이 주최하는 ‘2025 포니정 디자인 마스터클래스’가 오는 12월 22일 서울 종로구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4회차를 맞는 ‘포니정 디자...
2025-12-04 목요일 | 조범형 기자
동부건설, 전북대학교 학생타운 준공
동부건설은 최근 ‘전북대학교 학생타운 개축공사’를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에듀맥(교육시설 환경연구센터)이 BTL(임대형 민간투자) 방식으로 발주한 프로젝트로, 전북대학교 캠퍼스 내 지하 1층~지...
2025-12-04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카카오게임즈,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심사 3회 연속 재인증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 출산, 양육 지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AI 개발 생태계 활성화”…KT, 고성능 GPU 구독 서비스 본격화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엔비디아의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에 빌려주는 GPU 구독 서비스(GPUaaS)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KT는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소특구 지원센터(충북청주...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HD현대, 그룹 경영전략회의 진행…정기선 회장 "현실 직시하고 미래 준비해야"
HD현대가 급변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 미래 성장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수립했다.HD현대는 12월 3일과 4일 양일간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중공...
2025-12-04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하이브 웹툰 ‘다크문: 두 개의 달’, 북미・라탐 등 글로벌 1위
하이브는 오리지널 스토리 웹툰 ‘다크문: 두 개의 달’이 공개 직후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차트 1위를 휩쓸며 ‘2억뷰 웹툰 시리즈’ 인기를 다시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글로벌 론칭된 이 작품은 론칭...
2025-12-04 목요일 | 정채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