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혁號 신한은행, 소호대출 비중 '감소'···비이자익 15% 하락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가계보다 기업대출을 빠르게 늘리며 생산적 금융 중심의 자산 재편에 속도를 냈다.기업대출 증가율은 가계대출의 두 배에 육박했고, 소상공인·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비은행 순익 기여도 35% '달성'···RWA 조절 '과제'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진옥동 회장이 이끄는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비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끌어올렸다.증권수탁과 펀드·방카·신탁 수수료가 급증하면서 비이자이익은 2조 6000억원을...
2026-07-24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비은행 비중 44%·비이자익 33%↑…수익 다변화 가속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양종희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비은행과 비이자이익의 동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거뒀다.KB증권을 중심으로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이 크게 늘면서 그룹 순이익에서 비은행...
2026-07-2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DCM] 하나에프앤아이, 1500억 회사채…조달구조 재편 속도
하나에프앤아이(대표이사 이은배)가 최대 30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조달 자금의 상당 부분을 기업어음(CP)과 전자단기사채 차환에 사용하면서 단기성 조달 비중을 낮추는 기조를 이어간다. 24일...
2026-07-24 금요일 | 두경우 전문위원
[오늘의 운세] 7월 24일 金(음력 6월 11일) 띠별 운세
2026년 7월 24일 金(음력 6월 11일)- 쥐(子)띠:48년생 힘들고 어려웠던 고비가 지나간다.60년생 좋다 하기 이전에 의심이 필요하다.72년생 용감한 도전이 결과로 답해준다.84년생 야속하다 원망 기꺼이 들어주자.96년...
2026-07-24 금요일 | 김효성
LS일렉트릭, 전력 슈퍼사이클 수혜…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LS일렉트릭(ELECTRIC)이 글로벌 전력시장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LS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5770억 원, 영업이익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인천교육청과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NH농협은행 인천본부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미래 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NH농협은행 인천본부는 23일 인천광역시교...
2026-07-2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 기업여신 확대로 외형 성장…비이자이익 적자 축소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대표가 올해 기업여신 확대로 상반기 총여신을 전년동기대비 20%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속에서도 기업여신과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며 외형과 건전성을 동시에...
2026-07-23 목요일 | 옥준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강원농협, 농산물 가격안정 총력…소비촉진·가격보전 확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농협이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소비촉진 행사와 가격차액 보전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최근 농산물은 소비 둔화와 출하 시기 집중으로 가격이 하락하는 ...
2026-07-23 목요일 | 이동규 기자
두산밥캣, 판가 인상으로 매출 증가…실적 견인 부문 ‘소형 장비’
두산밥캣이 2026년 2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판가 인상과 관세환급 효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제품 가운데선 소형 장비 판매 실적이 성장을 견인했다. 북미 지역과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
2026-07-23 목요일 | 정진아 기자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이용금액 증가·비용 효율화로 순익 20% 증가…하반기 KB Pay 플랫폼 강화 [2026 상반기 금융사 실적]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가 카드 이용금액 증가와 비용 효율화를 바탕으로 상반기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우량자산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로 연체율과 대손비용을 낮추며 내실을 다진 가운...
2026-07-2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정문철 KB라이프 대표, 연금보험 경쟁력 강화…신계약 CSM 21%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라이프의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서비스마진(CSM)이 연금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에 힘입어 20% 넘게 성장했다. 신계약 유입에 금리·주가 상승에 따른 재무 CSM 증가가 더해지면서 전체 CSM 잔액도 3조7000억...
2026-07-23 목요일 | 강혜린 기자
코빗, 'Digital X'로 새 출발…박현주 "'미래에셋 3.0' 구현할 핵심 축"
미래에셋그룹의 창업주이자 글로벌전략가(GSO)인 박현주 회장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의 새 이름을 'Digital X'로 공개했다.이로써 미래에셋의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이 본격화된다. 전통자산과 디지털 자산이 유기적...
2026-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접속을 안해도 캐릭터 성장?"...스마게, 신작 이클립스로 'MMOLite' 제시
“이클립스는 MMORPG를 즐기면서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느껴온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 요즘은 게임뿐 아니라 영상이나 숏폼, 다양한 콘텐츠까지 이용자분의 시간을 함께 경쟁하는 시...
2026-07-23 목요일 | 김재훈 기자
코인원, FIU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 완료…한투·OKX 주주 합류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대주주 변경 신고 수리를 마치면서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새 주주로 합류했다.코인원은 지난 6월 26일 임원변경신고 수리에 이어, 전날...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NH투자증권, 상반기 순익 1조원 육박 ‘반기 최대’…브로커리지 등 두루 성장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조원에 근접한 9652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반기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1조 클럽’에 진입했다.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희소성 갖춘 '마지막 분양단지' 잇따라 공급
부동산 시장에서 '마지막' 타이틀을 내건 분양단지가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대규모 사업지구 내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는 신규 공급이 사실상 마무리되는 만큼 희소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학교와 교통 등...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3대 학군지 겨냥한 대우건설…'써밋 목동 라운지'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목동은 강남구 대치동, 노원구 중계동과 함께 서울을 대표하는 3대 학군지로 꼽힌다. 1980년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 이후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2분기 영업익 1227억원…52.9% 증가
IPARK현대산업개발이 원가율 개선과 자체사업 실적에 힘입어 2분기 수익성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0% 이상 증가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이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23일 공시에...
2026-07-23 목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E&A, 2분기 영업익 2731억원…51% 급증에 연간 목표 청신호
삼성E&A가 대형 프로젝트 매출 확대와 원가 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증가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상반기 실적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해 제시한 연간 경영목...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고려아연 노사와 공동대응 선언한 한국노총…MBK에 맞서 고용안정 등 연대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는 지난 22일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찾아 고려아연 노사와 기업방문 노사간담회를 갖고, 적대적 인수를 시도하고 있는 MBK에 대해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이번 간담회...
2026-07-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영업익·순익 2배↑…위탁매매·금융상품 호조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 이선훈)이 거래 대금 증가에 힘입어 주식 위탁매매(브로커리지), 금융상품 수수료 수익 등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2배 이상 증가했...
2026-07-23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인력난·공기 단축 해법 '모듈러'…건설산업 판도 바꿀까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와 건설산업 혁신의 해법으로 모듈러 건축 육성에 속도를 내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시장 선점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공사기간을 최대 30% 단축하고 인력난과 안전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
2026-07-23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프로필] 유수영 신용정보원장 내정자, 정책·예산·국제금융 '멀티플레이어'…데이터 혁신 과제
유수영 재정경제부 대변인이 차기 한국신용정보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됐다. 금융위원회 출신 인사가 주로 이끌어 온 신용정보원에 재경부 정책 관료가 내정된 것으로, 유 내정자가 최종 선임되면 재경부 출신 첫 원장...
2026-07-23 목요일 | 지다혜 기자
강진두·이홍구號 KB증권, 상반기 영업익 '1조 클럽' 달성…증시 강세 타고 최대 실적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KB증권(대표 강진두, 이홍구)이 강화된 자본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견인했다.반기 만에 영업이익이 1조원을 돌파했다.주식시장 호황에 브로커리지, WM(자산관리) 부문에서 특히 실적 호...
2026-07-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