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키맨’ 제이슨 황, 이마트 미국 사업 책임진다
신세계그룹의 ‘키맨’ 제이슨 황 경영총괄 부사장이 이마트 미국 사업의 핵심 주축이 됐다. 최근 이마트 산하 미국 계열사 3곳의 이사회에 합류하면서다. ‘글로벌 재무 전문가’로 알려진 황 부사장은 한국 본사와...
2025-03-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올해부터 기아 급여 받는 정의선 회장 왜?
기아가 사내이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에게 올해부터 연봉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의선 회장은 지난 2019년부터 기아 사내이사로 활동했지만 급여를 받지는 않았다. 재계 관계자는 “(기아의 연봉 ...
2025-03-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한화오션 “조선공학자 대신 에너지 전문가”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5인 가운데 3인을 재선임하고 2인은 신규 이사로 개편한다.교체되는 인물 중 1인은 이신형 서울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다. 한...
2025-03-04 화요일 | 신혜주 기자
게임 4사 “불황이 뭐죠?” 주가·배당 알찬 비결은 [정답은TSR]
국내 게임사들이 코로나19 종식 이후 신작 부재와 이용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주들도 불안하다. 현재는 물론 미래 성장동력까지 불확실해지면서 주가는 물론 실적 하락으로 배당까지 중단되고 있기 때문이...
2025-03-04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우리금융, 비은행 존재감 ‘아직’…M&A 총력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우리금융그룹이 인수합병을 통해 비은행 순이익 비중을 높이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지난해 증권사를 인수해 우리종합금융을 출범한 데 이어 올해에는 보험사 인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룡 회장이 취임사에서부터...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금융, 생명·저축은행 부진…은행 의존도↑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하나금융그룹의 비은행 부문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하고 있다. 과거 그룹 순익의 30%를 차지하며 선전했으나 비은행 계열사별 업황 악화 등의 이슈로 실적이 급감하며 고전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인수합병 등을 ...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진옥동號 신한금융, 신탁 부진에 비은행 ‘발목’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최근 5년 내내 30%가 넘는 비은행부문 순익 기여도를 기록하며 업계 최상위권의 포트폴리오를 보유했지만, 올해는 그 비중이 25.2%까지 줄어들며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신한은행이 리딩...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양종희號 KB금융, KB손보 활약에 비은행 ‘쑥’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5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균형 잡힌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보험·증권·카드 등 대부분의 주력 계열사에서 높은 순익을 냈고, 지난해 기준 비은행 부문에...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 기여도 ‘쑥쑥’…신한은 ‘아직’ [금융지주 비은행 점검]
지주의 이익에 제대로 기여하지 못하고, 은행의 순이익을 깎아먹기도 했던 금융지주 비은행 자회사들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지난해 비은행 순익 기여도가 4%대까지 떨어졌던 하나금융지주의 개선세가 돋보인다...
2025-03-04 화요일 | 김성훈 기자
62조 연기금투자풀 출사표 증권사, 파수꾼 운용사와 격전
정부가 62조원 규모 연기금투자풀에 증권사도 주간 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하면서, 기존 자산운용사와 '출사표' 증권사 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새 먹거리'로 떠오른 OCIO(외부위탁운용관리) 사업에...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iM에셋운용 사공경렬, DGB 종합운용사 위상 제고 총력 [금투업계 CEO열전 (25)]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사공경렬 iM에셋자산...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핀테크·TCB 8개사 CEO “AI 활용 확대로 신용평가 고도화 투자 희망”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핀테크사와 신용조회사 CEO들이 AI 활용에 가장 중점을 둔 분야로 신용평가 및 대출심사를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핀테크 6개사와 신용조회사 2개사 CEO를 대상으로 한국금융신문 33주년 창간기획으로 'K-금융, ...
2025-03-04 화요일 | 김다민, 김하랑 기자
카드·캐피탈사 CEO “AI 활성화 위한 규제 완화 필수”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드·캐피탈사 수장들은 회사의 AI(인공지능) 적극적 활용을 위해선 규제 완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
2025-03-04 화요일 | 김하랑, 김다민 기자
보험 19개사 CEO “AI 활용 90% 확대…챗봇·보장분석 집중 투자”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19개 보험사 CEO가 AI 활용을 90%까지 확대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 활용도가 높은 분야로는 AI챗봇과 상담, RPA, 보장분석을 꼽았다.3일 한국금융신문이 창간 33주년 특집으로 19개 보험사 CEO에 한 AI...
2025-03-04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케이뱅크, 금융사고 예방에 AI 적극 활용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케이뱅크가 ‘AI Powered Bank’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인터넷은행 최초의 AI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단순히 기술을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AI를 실질적이고 유용하게 활용하는 은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토스뱅크 “AI로 예측모델 정교화, 업무 효율성↑”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토스뱅크가 AI 고도화로 디지털 금융 혁신 선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금융권에서 시장 예측 및 리스크 관리 중요도가 더욱 부각되고 있는만큼 AI 기반 기스템을 성장시켜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4일 한...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뱅크 “AI 적용 확대, AI Native Bank 목표”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카카오뱅크가 AI전담 그룹을 신설하고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AI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고객 서비스와 업무 전반에 AI 활용을 확대하고 연내에 금융권 최초로 '대화형 AI 금융 계산기'를 선보이며 AI 전문 은행으로...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지방은행·인뱅 “AI 활용 10~40%서 3배 늘리겠다”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한국금융신문의 금융권 CEO(최고경영자) 대상 2025년 AI(인공지능) 활용과 전망 설문조사에서 국내 지방금융지주 및 인터넷 전문은행 수장들은 회사 AI 활용 수준을 현행(4개사 평균 25%)보다 세 배 가까이(희망 평균...
2025-03-04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강태영 농협은행장, ‘고객 맞춤’AI 플랫폼 도입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강태영 은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AI기술을 활용해 크게 '고객 경험 혁신'과 '내부 업무 효율화’라는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먼저 고객 경험 혁신 측면에서는 AI 챗봇과 콜봇을 통한 고객 상담 서비...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대출상담 가능한 ‘AI 행원’ 운영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우리은행은 2021년 7월부터 AI 업무 담당 부서를 운영 중이다. AI사업부에서 2023년 12월 Biz-IT 통합으로 시스템 개발과 운영이 통합된 AI플랫폼부로 확대 개편됐다.현재 AI플랫폼부는 2025년 1월 기준 5개팀을 운...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호성 하나은행장, 금융 AI 전문가 육성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 전략 기능과 신사업 추진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AI·디지털그룹을 ‘디지털혁신그룹’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의 전행적 디지털 전략 및...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상혁 신한은행장, 내부통제 강화에 AI 활용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고객 솔루션을 발굴하는 그룹에 AI 부서를 배치하여 솔루션 발굴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 Tech 총괄 그룹에도 기술적 역량과 개발 역량을 ...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이환주號 국민은행, 자체 AI로 환율 예측까지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지난해 자체 개발한 AI 기술인 ‘KB AI-OCR’과 ‘KB-STA’에 대한 부수업무 지정을 완료했다.KB AI-OCR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이미지 내 문자를 추출하는 한글 광학 문자...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챗봇·고객관리·내부통제…5대 은행 AI 활용 ‘각양각색’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및 은행들은 금융과 인공지능(AI) 결합을 통해 인간-기계 사이 협업 시너지 및 인간의 AI 활용성이 진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이들이 AI를 업무에 활용하는 정도는...
2025-03-04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자산운용 11개사 대표 “AI 리서치·퀀트 유용…데이터 양과 질 중요”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국내 11개 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들은 AI(인공지능) 활용도가 큰 주요 업무 분야로 AI 리서치와 금융공학 퀀트(Quant)를 지목했다.사령탑의 4분의 1가량은 AI 시대 '원유(原油)'로 꼽히는 데이터가 양적(量的)으...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증권 19개사 CEO “로보 자산관리 중점…AI 활용 내부통제 강화” [K금융, AI 혁명 속 길을 찾다]
국내 19개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은 AI(인공지능) 최우선 활용 분야로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자산관리 확대를 꼽았다.금융권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 및 감사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전...
2025-03-0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