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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상반기 최대 실적 달성 이끈 BNK·DGB·JB우리캐피탈
BNK금융그룹과 DGB금융그룹, JB금융그룹 등 지방금융지주가 지난 상반기에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BNK금융과 DGB금융 모두 증권사와 캐피탈사의 성장이 돋보였으며 증권사를 두고 있지 않는 JB금융도 캐...
2021-07-3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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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대구은행, 상반기 순이익 1927억…전년 比 38.8%↑
DGB금융그룹 주력 계열사 대구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38.8% 오른 순익을 내며 그룹사 ‘최대 실적’에 가장 큰 공을 세웠다.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DGB대구은행이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
2021-07-30 금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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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역대 최대 순익 비결은 ‘비대면 채널 확대’ ‘비은행 계열사 강화’(종합)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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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생명, 순익 103억원 전년比 63.6% 감소…기저효과·추가 투자수익 반영
DGB생명 상반이 순익이 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3.6% 감소했다. 작년 상반기 반영된 일회성 요인이 사라졌지만 투자 수익 발생 등으로 내부 목표치를 상회했다.29일 DGB금융지주 상반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DGB생...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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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순익 30% 증가…NIM 상승에 이자이익↑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30% 넘게 늘었다. 대출 증가세가 이어진 데다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면서 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영향이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올 상...
2021-07-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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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투자증권, 순이익 752억원...전년比 흑자전환
한화투자증권이 올해 상반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상반기 순손실을 낸 바 있다. 29일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389억6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21-07-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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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캐피탈, 순이익 382억 · 112.2%↑…수익성·자산건전성 모두 개선
DGB캐피탈 비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대손비와 영업비용 절감 등을 이어나가면서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모두 개선했다. 내부 리스크 관리 대책반 신설 운영과 건전성 관리 시스템 고도화, 연체 프로세스 강화...
2021-07-29 목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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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제판분리·수익성 개선 주효(종합)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508억원을 기록했다. 제판분리 효과와 함께 고수익성 위주 상품 개편, 수익성 개선이 이익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29일 한화생명 상반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한화...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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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BNK캐피탈, 순이익 714억 시현…역대 상반기 최대 실적
BNK캐피탈이 리테일 금융, 기업 금융의 성장과 자산건전성 관리에 힘입어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자동차 금융은 전략적으로 리빌딩에 들어가면서 향후 가시적인 성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BNK캐피탈은 ...
2021-07-2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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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BNK금융, 상반기 순익 4680억…비은행 비중 30%로
BNK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68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은행 수익성 개선과 함께 비은행 계열사이 약진한 결과다. BNK금융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753억원으로 ...
2021-07-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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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대구은행, 순이익 1927억…전년 比 38.8%↑
DGB금융지주 자회사 대구은행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저원가성 예금인 요구불예금이 급증하면서 예대마진이 개선됐기 때문이다.DGB금융그룹은 29일...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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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순이익 2799억… 비은행 부문 약진 '역대 최대'
DGB금융의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 부문의 약진이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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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DGB금융, 상반기 순이익 2799억…분기·반기 ‘역대 최대’(속보)
DGB금융그룹은 29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1년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2,788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수준으로, 지주사 설립 이후 분기 및 반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 이익이...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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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금융 ‘역대 최대’ 실적... “사업 다각화 지속”(종합)
JB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을 냈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 약진으로 비이자이익도 크게 늘었다.JB금융은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
2021-07-29 목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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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순항…“2023년 흑자전환 목표”
보험업계 최초 제판분리로 분사한 한화생명 자회사 GA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분리 전보다 높은 성장한 매출을 기록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영업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29일 한화생명...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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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현대차증권, 영업이익 995억원...“사상 최대 실적”
현대차증권이 올해 상반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달성하면서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현대차증권은 29일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425억원...
2021-07-29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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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 순익 2508억원 전년比 42.7% 증가…이차익 개선 주효
한화생명 상반기 순익이 250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했다. 금리 상승, 주식 시장 호조에 따른 이차익 개선이 주효했다.한화생명은 29일 상반기 실적발표를 통해 개별 기준 당기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2.7% ...
2021-07-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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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캐피탈, IB·기업 대출 자산 증가에 순이익 1313억 기록
신한캐피탈이 투자·IB·기업금융 전문회사로 전환한 후 대출성 자산 증가에 수익이 증가하고, 투자자산 평가 손이익이 증가하는 등 호실적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리스크 관리 강화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다.28일 금...
2021-07-2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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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자산신탁, 순익 426억…전년比 8.7%↑
올 상반기 하나자산신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8.7% 늘어났다. 주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수주를 기반으로 실적이 올랐으나 올해는 차입형 토지신탁 비중을 높이려는 모습이다. 28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
2021-07-28 수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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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보험사 순이익 방긋… 금융지주 실적 견인 톡톡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모두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익을 낸 가운데, 보험사가 지주 비은행 부문에서 높은 순익 기여도를 보였다. 특히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보험사 M&A 효과를 톡톡히 보고...
2021-07-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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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은행 순익 1조3709억…이자이익 '쑥'
신한은행이 올해 상반기 1조37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올 상반기 연결기준 지배기업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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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저축銀, 순이익 140억 시현…중금리 대출 중심 자산 확대
신한저축은행이 지난 상반기 자산이 성장하면서 대손비용이 함께 증가해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 속 대출자산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룬 가운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자산건전성...
2021-07-2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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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JB금융, 상반기 순이익 2784억원… ‘역대 최대’
JB금융그룹이 ‘역대 최대’ 상반기(1월~6월) 순이익을 냈다.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가운데 비은행 계열사 약진으로 비이자이익이 크게 늘었다.JB금융은 2021년 상반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 지분 ...
2021-07-27 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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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이 다시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새 책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제전문 기자 출신인 김창익 작가가 세계 경제의 구조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쓴 『달러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를 출간했다.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란 부제의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을 거치며 당시 기축통화였던 영국 파운드화가 미국 달러화에 패권 자리를 내주게 된 배경이 금융 세력의 선택 결과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1997년 IMF 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후 인플레이션 위기 등을 거치며 달러가 구조적 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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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
국내외 5,000여 주요 기업에 경영자와 핵심 인재를 추천하고 있는 한국 최대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의 신현만 회장이 신간 『사장의 별의 순간』을 내놓았다.20여 년간 인재 사업 한 길을 걸어온 신 회장은 그동안 『보스가 된다는 것』, 『사장의 생각』, 『사장의 원칙』 등 ‘사장학’ 분야의 저술로 비즈니스맨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바 있다. 그가 『사장의 원칙』 출간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사장의 별의 순간』은 그 자신이 경영자로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전대미문의 상황을 겪으며 정립한, 급변한 경영 환경에서의 인재경영에 대한 통찰을 집대성한 책이다.‘별의 순간’이 경영자들에게 던지는 함의는 무척 각별하다. 기업이 위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