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하나자산신탁, 순익 426억…전년比 8.7%↑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7-28 09:13 최종수정 : 2021-07-28 09:32

올해 차입형 토지신탁 비중 높인다

자료=하나금융그룹

자료=하나금융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올 상반기 하나자산신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순이익이 8.7% 늘어났다. 주로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수주를 기반으로 실적이 올랐으나 올해는 차입형 토지신탁 비중을 높이려는 모습이다.

28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426억원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392억원 대비 34억원 증가했다.

지난 1분기(1~3월) 순이익은 193억원, 2분기(4월~6월)은 233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나자산신탁은 상반기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24건(350억원), 차입형 토지신탁 6건(도시정비사업 1건 포함, 301억원)등의 사업장을 관리한다. 지난해 상반기는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20건(221억원), 차입형 토지신탁 5건(246억원) 등을 수주한 바 있다.

올 상반기 주요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은 ▲경기 평택 장당 공동주택(84억원) ▲부산 양정 주상복합(32억원) ▲충남 아산 지식산업센터(30억원) ▲서울 가양 지식산업센터(23억원) ▲서울 방배 공동주택(20억원) ▲경기 덕성 물류센터(17억원) 등이 있다.

상반기 자기자본순이익률(ROE)와 총자산순이익률(ROA)는 각각 23.4%, 19.5%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ROE는 26.4%, ROA는 19.0%이다.

재무와 자본적정성을 파악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지난달 말 기준 968%로 작년 상반기 1015%보다 하락했다.

총자산과 자본총계 모두 지난해보다 늘었다. 지난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4484억원, 자본총계는 3823억원이다. 작년 같은 기간 총자산은 3759억원, 자본총계는 3181억원으로 드러났다.

하나자산신탁 관계자는 “과거에 수주했던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이 수익으로 이어져 이번 상반기는 연간 목표 50%를 초과해서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차입형 토지신탁 비중을 높이려고 한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시장은 수주 경쟁이 치열해져서 수수료율도 떨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금호건설, 1분기 영업익 121억원…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증가를 기록하며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금호건설은 15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534억원, 영업이익 121억원, 당기순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57억원에서 올해 121억원으로 11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같은 기간 8억원에서 108억원으로 늘었다.금호건설 측은 과거 원가 부담이 높았던 현장들이 순차적으로 마무리되고 수익성이 확보된 사업 비중이 확대된 점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원가 부담 완화·수익성 중심 운영금호건설은 2 두산건설, 1분기 영업익 299억원…원가 개선·선별 수주 영향 두산건설(대표이사 이정환)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증가와 직전 분기 대비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 건설 경기 둔화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원가 관리와 선별 수주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15일 두산건설 실적공시에 따르면 회사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594억원, 영업이익은 299억원, 당기순이익은 220억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2억원 대비 약 217억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1.9%에서 올해 8.3%로 상승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29억원 대비 증가했다.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수익성 개선 흐름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해 4분기 3 솔루엠 “‘인수 1년’ GDK화장품, 성장가도…글로벌 화장품사 전환” GDK화장품이 실적 성장을 예고했다. 지난해 솔루엠이 인수한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하게 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15일 솔루엠에 따르면, 2025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GDK화장품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또한 약 64% 늘 것이란 전망이다.앞서 솔루엠은 지난해 6월 GDK화장품을 인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실적 성장세에 맞춰 GDK화장품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와 사업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우선 GDK화장품은 최근 신임 R&D 본부장을 선임하고 연구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경기·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국가기관 협업 프로그램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