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2억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신원 아너 소사이어티 총대표(전 SK네트웍스 회장, 사진)이 집중호우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2억원을 쾌척했다고 25일 밝혔다.기부금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구...
2022-08-25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장남' 최성환, SK네트웍스 사내이사 선임
SK네트웍스가 최신원 전 회장의 장남인 최성환 사업총괄(사진)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SK네트웍스는 29일 서울 종로 삼일빌딩에서 제 6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상정된 모든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앞...
2022-03-29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횡령·배임 혐의'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임…박상규 사장 단독 대표 체제로
최신원 SK네트워크 회장(사진)이 모든 사내 직책을 내려놓았다. 횡령 배임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행보로 보인다.1일 SK네트웍스는 지난달 29일 최 회장이 본인 의사로 모든 직책에서 사임했다고 밝...
2021-11-0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비자금 조성 의혹'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구속심사 진행중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사진)의 구속 여부가 결정된다.최 회장은 1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다. 최 회장의 구속 여부는...
2021-02-1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최신원·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업모델 혁신 통한 '행복 스토리' 만들 것"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은 4일 신년사에서 "BM(비즈니스모델)혁신을 통해 고객과 구성원의 행복 스토리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SK네트웍스는 2명의 대표이사 이름으로 된 신년사를 직원들에게 이메...
2021-01-04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최신원, SK 모빌리티 '합심'…SK네트웍스, 군산공장 전기차 정비 맡는다
최태원 SK 회장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SK 모빌리티'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차체 제작 빼고 다 한다"는 SK그룹의 모빌리티 기치 아래 SK네트웍스가 보유한 자동차 정비 역량을 보태는 것이다.23일 S...
2020-01-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최신원·박상규 SK네트웍스 대표 "지속성장 위한 도전 멈추지 말아야"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박상규 사장이 2일 신년사에서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다짐했다. 이날 SK네트웍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대표이사 신년사를 발표했다.최 회장 등은 "지난해 SK그룹은 지속...
2020-01-02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8년째 쪽방촌 찾아 봉사활동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 겨울에도 쪽방촌 봉사활동을 이어갔다.최신원 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동대문구 창신동 쪽방촌을 방문해 330가구에 쌀, 김치, 라면, 즉석식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4일 SK네트웍스가...
2019-12-2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겨울철 나눔활동 앞장
SK네트웍스 최신원 회장과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찬 겨울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최 회장은 22일 경기도 수원에서 SK네트웍스, SKC 등 관계사 구성원 220명이 함께 ’2019 행복나눔 김장 봉사’를 진행했...
2019-11-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렌탈 대형 M&A로 사업기반 확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016년 경영일선 복귀 후 몰두해온 ‘카라이프+가전렌탈’ 신사업 중심의 사업재편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내년 SK렌터카와 AJ렌터카 통합법인 출범을 통해 본격적인 업계 선두 경...
2019-10-07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고객가치 풍요롭게 ‘일신우일신’ 앞장
“2019년은 글로벌 일류기업이라는 원대한 비전을 향해 본격적으로 돛을 올리는 해로 삼겠습니다.”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올해 ‘비전 경영’에 힘 쏟을 수 있었던 것은 주력사업 환골탈태에 성공했고 더 강력한...
2019-10-03 목요일 | 편집국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브라질 대통령과 환담 "사업·교류 활성화 앞장"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22일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현지 사업 확대,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회장은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
2019-08-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웅진코웨이 인수 재도전 성공할까
SK네트웍스가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유일한 국내 전략적투자자로 뛰어들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웅진코웨이 인수적격후보군(숏리스트)으로 SK네트웍스, 중국 하이얼-국내 PEF 린드먼아시아 컨소시엄, 글로벌 PEF 칼라...
2019-08-06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회장 “수교 60주년 국내 기업 브라질 진출 늘려야”…8차 한·브 비즈니스 포럼서 축사
최신원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은 19일 “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이면서 한국과 남미공동시장(MERCOSUL)간 무역협상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때인 만큼 남미공동시장의 주축인 브...
2019-06-1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빌리티·렌탈 이익실현 본격화
최신원 회장(회장)이 공들인 SK네트웍스의 모빌리티·렌탈 사업이 새로운 주력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SK네트웍스가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매출 3조2843억원, 영업이익 3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집...
2019-05-0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전자투표제 첫 도입
모빌리티 가전렌탈 중심으로 사업 체질 개선을 주도하고 있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SK네트웍스는 22일 서울 명동본사에서 '제6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SK네트웍스는 올 주총부터 ...
2019-03-22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모빌리티-가전렌탈' 양 날개로 쾌속 비행
이달 취임 3년을 맞이하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의 사업구조 개편 작업이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SK네트웍스가 신성장 동력을 삼고 있는 모빌리티-가전렌탈 사업이 본격적인 이익 실현 구간에 진입했다는 전망이 나...
2019-03-21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회장, 아시아펜싱연맹 부회장에 선출
최신원 대한펜싱협회 회장(SK네트웍스 회장·사진)의 '펜싱 사랑'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 무대로 이어진다.27일 대한펜싱협회는 26~27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펜싱연맹 총회'에서 최 회장이 아시아펜싱...
2019-02-2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홈케어·모빌리티 등 신사업 성과 거두자"
최신원 회장 등 SK네트웍스 경영진은 2일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사업들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자"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2018년은 SK매직이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고, AJ렌터카 인수에 성공하...
2019-01-0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회장, 신사업 네트워크 확충 일로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렌터카·렌탈 사업을 앞세워 3분기 실적 만회에 나섰다. SK네트웍스는 불안정한 글로벌 정세 속에 그동안 실적을 견인해온 유통부문에서 부진을 겪었다. 이에 그간 쌓아온 다양한 네트워크...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모빌리티·가전 앞세워 심기일전”
“사업의 혁신을 가속화를 위해 외부와 적극 공유해 새로운 영역의 사업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최신원 회장이 이끄는 SK네트웍스가 모빌리티·가전 사업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다른 기업과 전략적 제휴와 인수...
2018-12-10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말레이시아 정수기 렌털 사업 정조준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이 말레이시아에 정수기 등 가전 렌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SK네트웍스는 현지법인을 세우고 사업을 말레이시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SK네트웍스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
2018-12-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최태원 SK 회장, 최신원·최재원 등에 SK㈜ 지분 329만주 증여 "SK 성장에 보답 차원"
최태원 SK 회장이 형제 등 친족들에게 SK㈜ 지분 329만주를 증여했다. 최 회장은 동생인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166만주), 사촌형인 고 최윤원 SK케미칼 회장 가족(49만6808주), 사촌형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2018-11-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