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브라질 대통령과 환담 "사업·교류 활성화 앞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8-23 08:15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최신원닫기최신원기사 모아보기 SK네트웍스 회장이 22일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을 만나 현지 사업 확대,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회장은 브라질 대통령궁에서 보우소나루 대통령에게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은 것에 깊은 의미를 부여하며 "오랜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SK네트웍스가 성장잠재력이 큰 브라질 시장에서 사업 협력기회를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SK네트웍스가 브라질 교육 발전을 위해 스타트업 중심의 교육 개발 지원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외진출기업으로서 지속가능한 사업구조 구축을 위해서는 현지 시장이 함께 성장해야한다는 SK의 사회적 가치 극대화 전략을 염두해 둔 것으로 풀이된다.

이밖에 그는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으로서 양국 간 경제, 사회,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첨병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보우소나루 브라질대통령(왼쪽)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SK네트웍스)

보우소나루 브라질대통령(왼쪽)과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사진=SK네트웍스)

이미지 확대보기
SK네트웍스는 지난해 남미시장 확대를 위해 브라질 법인을 세운 이래 트레이딩 사업을 전개해왔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낙후된 교육환경 개선 니즈가 높은 브라질 정부를 도와 브라질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해외 진출 기업으로서 현지 시장 이해도와 사업 역량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브라질 시장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은 이날 브라질 대통령 접견 이후, 우리나라와 브라질 간 경제·문화·교육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단체인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가 후원하는 브라질리아 세종학당 설립 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최 회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과 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세종학당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며 우리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나아가 양국 간 협력과 교류 확장에 이바지하는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신원 회장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 회장을 역임 중이며, 같은 해 12월 브라질 명예영사로 위촉된 이후 민간 외교관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2015년 브라질 정부로부터 ‘히우 브랑쿠’ 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LG화학, NCC 재가동에도 석유화학 적자…첨단소재는 회복세 LG화학의 고민은 다시 석유화학이다. 배터리 자회사와 첨단소재의 실적이 개선되는 가운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석유화학은 하반기 다시 적자로 돌아설 전망이다. 6개월여간 가동을 멈췄던 여수 나프타분해설비(NCC) 2공장도 재가동에 들어갔지만, 원료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래깅 효과와 물류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 회복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1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화학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컨센서스는 14조7113억원, 영업이익은 2756억원이다. 삼성증권은 지난 12일 보고서에서 매출 15조5620억원, 영업이익 6136억원을 전망했다. 배터리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의 실적 개선이 연결 기준 이익을 끌어 2 국내 최대 셀 라인 지킨 한화큐셀…'제조부터 전력거래까지' 선순환 그린다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이 중국산 공세 속에서도 지켜온 국내 셀 공장을 발판 삼아 전력거래 사업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생산세액공제로 제조 기반을 살리고, 직접 PPA·VPP로 모듈 판매 이후 20년 운영 기간까지 고객을 붙잡겠다는 전략이다.이를 통해 한화솔루션은 전력거래에서 생긴 국산 모듈 수요가 다시 국내 생산을 키우는 선순환을 구상하고 있다.진천공장, 세액공제 도입 시 곧바로 증산한화솔루션은 지난 15일 '2026 솔루션 아카데미'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유재열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한국사업부장(전무)은 '태양광 시대, 한화큐셀이 함께하는 에너지 대전환'을 주제로 국내생산세액공제의 필요성과 한화큐셀 한국 사 3 ‘배그 IP 확장 숨고르기’ 크래프톤 김창한...'데드넷'에 쏠리는 눈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PUBG)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프로젝트를 잇달아 정리하면서 김창한 대표가 추진해 온 PUBG 프랜차이즈 확대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 원작 배틀로얄을 넘어 다양한 장르로 IP를 확장하려던 시도가 개발 중단과 서비스 종료로 이어지면서다.이런 가운데 신규 슈팅 게임 ‘PUBG: 데드넷’이 첫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차별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다만 게임 독창성에 대한 긍정적 반응과 함께 전투 밸런스와 완성도에 대한 개선 요구도 나온 만큼, 데드넷이 앞선 프로젝트의 한계를 넘어 PUBG IP 확장의 새로운 성공 사례가 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배그 IP 기반 ‘데드넷’ 이용자 첫 선 16일 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