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최신원 SK네트웍스 '모빌리티-가전렌탈' 양 날개로 쾌속 비행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3-21 10:04

M&A 마무리 렌터가·SK매직 구독경제, 실적 증가 견인
SK증권 “사업개편 효과로 기존사업 부진 상쇄” 엄지척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이달 취임 3년을 맞이하는 최신원닫기최신원기사 모아보기 SK네트웍스 회장의 사업구조 개편 작업이 빛을 볼 것으로 보인다.

SK네트웍스가 신성장 동력을 삼고 있는 모빌리티-가전렌탈 사업이 본격적인 이익 실현 구간에 진입했다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SK증권은 올 1분기 SK네트웍스가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9% 증가한 3조6143억원, 영업이익이 54.9% 증가한 372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용선 SK증권 연구원은 "모빌리티(Car-Life)와 구독경제(SK매직)를 중심으로 하여 실적증가 안정적인 분기 실적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료=SK네트웍스, SK증권)

(자료=SK네트웍스, SK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모빌리티 부문은 올초 AJ렌터카 인수를 마무리하며 업계 1위 롯데렌탈과 본격적인 양강구도를 형성했다. SK렌터카 운영대수는 지난해 약 10만8000대에서 올해 12만2000대로 증가했다. AJ렌터카의 7만8000대를 합산하면 총 20만여대다. 여기에 모빌리티 사업 역량을 보유한 그룹 차원에서 협업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가전렌탈부문을 담당하는 SK매직은 전체 계정 수가 지난해 154만개에서 올해 180만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악의 미세먼지가 강타했던 3월 1일부터 11일까지 판매량이 급증했다. SK매직은 3월 공기청정기 렌탈·판매량만 전년 대비 390% 늘었다고 지난 14일 밝힌 바 있다.

조 연구원은 이같은 신사업 호조가 기존 주력 사업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상사 부문은 중동지역 철강 매출 감소에 따른 외형 및 수익성 악화 지속되고 있다"면서 "전향적인 사업구조 재편 전략이 부재했다면 전사 실적은 장기간 훼손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로봇도 ‘경험’이 재산…피지컬 AI, ‘학습 데이터’가 승부 가른다 생성형 AI를 넘어 실제 물리 공간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피지컬 AI(Physical AI)’ 시대가 도래하면서 글로벌 로봇 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학습 데이터 확보’로 이동하고 있다. 단순한 인터넷 텍스트나 이미지를 학습하는 기존 AI와 달리, 피지컬 AI는 물체와의 상호작용, 공간 인식, 물리적 변수 등 현실 세계의 행동·상호작용 데이터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특히 로봇이 공장, 물류창고, 국방 등 다양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하는 시대가 다가오면서, 로봇의 성능은 단지 하드웨어 스펙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인간이 오랜 시간 쌓아온 작업 경험을 어떻게 고품질 데이터로 전환하고, 이를 가상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확 2 전통 간식 제공부터 마일리지 특별기까지…항공사 '추석 손님맞이' 제각각 추석 연휴를 맞아 항공사들이 저마다 다른 방식으로 명절 승객을 맞는다. 진에어와 파라타항공은 공항과 기내에서 약과·한과를 나눠주며 명절 인사를 건넨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를 쓰려는 고객을 위해 김포발 제주행 특별기를 띄운다.새 브랜드로 처음 명절을 맞는 트리니티항공은 24시간 비상 대응 조직을 꾸렸다. 에어프레미아는 공항 혼잡을 줄이는 수속 요령을 안내했다. 지난해 9월 30일 양양~제주 노선으로 비행을 다시 시작한 파라타항공은 취항 1주년과 추석이 겹치면서 '감사 인사'에 초점을 맞췄다.추석 뒤로도 10월 개천절·한글날 연휴가 이어지는 만큼, 항공사들의 명절 수요 잡기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진에어, 게이트서 약 3 올레드 TV 2대 중 1대가 LG...프리미엄 TV 선택 기준은 TV를 고를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 화면 크기, 가격, 화질 등 여러 기준이 있겠지만 최근에는 어떤 패널을 쓰느냐가 중요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TV 시장에서는 OLED를 찾는 소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실제 시장에서도 이런 변화가 숫자로 나타난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148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13% 증가했다. 같은 기간 LCD TV 출하량 증가율은 3%에 그쳤다. TV 시장 전체가 빠르게 커지는 상황은 아닌데도 OLED를 찾는 수요는 상대적으로 가파르게 늘어난 셈이다.그렇다면 이 148만 대의 OLED TV 가운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브랜드는 어디일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