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아시아 대표 금융그룹으로 거듭날 것”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업을 지속하고 함께 성장해 발전함으로써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역 선도 금융 그룹(Leading Regional Financial Group)’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8일 KB금융...
2023-05-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집·건강·車 연결”…금융 슈퍼앱 선도
KB금융그룹은 그룹이 보유한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객의 생애 주기 전반에 걸친 맞춤형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2023-05-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진옥동·함영주·임종룡…플랫폼-AI, 차별화로 한판 승부
5대 금융지주는 핵심 계열사인 은행 애플리케이션(앱)의 '종합금융플랫폼'화를 추진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 계열사 서비스를 모으는 한편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탑재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비금융 분...
2023-05-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회장, KB ‘글로벌 투트랙 전략’ 소개한다…ADB 연차총회 기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국내에서 19년 만에 열리는 제56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맞아 주요 참석자들에게 KB금융의 글로벌 전략 및 비전을 소개한다.KB금융은 오는 4일 인천 송도 ‘쉐라톤 그랜드 인천...
2023-05-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진옥동, 차세대 유니콘 육성 앞장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과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유망 스타트업 육성에 적극 나선다.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직접 발굴하고 차세대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혁신 생태계를...
2023-04-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號 KB금융, 업계 최초 MSCI ESG평가 ‘AAA’
윤종규 회장이 이끄는 K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선도 금융그룹으로의 입지를 굳건히 했다.KB금융은 30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이 실시...
2023-03-30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금융지주 회장 연봉킹은…KB 윤종규 18억·하나 함영주 15억
지난해 주요 금융그룹 회장들이 10억원대의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시중은행과 카카오뱅크 임직원들의 작년 평균 보수도 1억원을 넘어섰다.8일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이 공시한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
2023-03-0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號, 주주환원 본격 확대…“CET1 13% 초과분 주주에게 돌려준다”
KB금융그룹이 중장기 자본관리계획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주환원 정책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보통주자본(CET1)비율을 13% 수준으로 관리하고, 이 비율을 초과하는 자본은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이다. 2022년 총...
2023-02-0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내실 성장·함영주 외형 확대 고삐 죈다 [2023 신(信) 수장]
올해 대부분 금융지주 회장이 교체된 가운데 기존 임기를 수행 중인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각각 내실 성장과 외형 확장에 집중한다.주요 금융지주 회장 키워드로는 ‘고졸 신화’가 떠올랐다...
2023-01-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전환 통해 1등 금융 플랫폼 도약"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그룹의 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9일 KB금융에 따르면 지난 6일 진행된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에...
2023-01-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포스트 3인’ 리딩금융 승기 잡기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3번째 임기의 마지막 해를 맞은 가운데 ‘포스트 윤종규’ 3인의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후계 구도 정립을 통해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구축한 윤 회장은 올해 리딩금융그룹 입지를 공고...
2023-01-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당장 이익보다 내실 다지는 성장 중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작금의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덩치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혹한기 또는 빙하기가 왔을 때 견딜 수 있는 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당장의 이익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성장이 중요...
2023-0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KB금융 회장, 디지털 유니버설 뱅크 도약 박차 [2022 디지털혁신 주도 CEO]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그룹의 모든 서비스를 연결해 ‘1등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헬스케어·부동산·자동차·모바일 등 4대 비금융 서비스를 통해 생활금...
2022-12-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진옥동·함영주·손태승, 내실 경영 중심 본업 경쟁력 제고 [2023 금융업권 대응전략 - 금융지주]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내년 이자이익 중심의 실적 개선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다만 경기침체 우려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건전성과 안정성 관리를 중심으로 ‘비상 경영’에 나설 가...
2022-12-1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함영주·진옥동...금융지주 회장 ‘상고 전성시대’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되면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과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에 이어 또 하나의 ‘고졸 신화’가 탄생했다. 세 수장 모두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해 금융지주 회장에 ...
2022-12-0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그룹, 꿀벌 살리고 돌봄 교실…윤종규, ‘선한 영향력’ [금융지주 ESG 경영]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사회와 환경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차별화된 ESG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특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목표로 ‘코리아 베러(Korea Better)’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KB금융은 최근...
2022-11-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14주년…윤종규 회장 “모빌리티·디지털 자산 과감한 투자할 것”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고객 경험 혁신’, ‘사회적 가치창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강조했다.KB금융은 29일 오전 여의도 본점 신관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도 생중계...
2022-09-29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금융·생활서비스 모아 개방형 플랫폼 [금융지주 슈퍼앱 패권 전쟁]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국민은행 ‘KB스타뱅킹’을 중심으로 그룹 계열사와 공공기관 등의 서비스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한데 모아 개방형 종합금융플랫폼으로 진화시키고 궁극적으로 ‘슈...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함영주·손태승·손병환, 빅테크 경쟁 슈퍼앱서 ‘승부수’
5대 금융지주가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퍼 앱’ 구축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통합 앱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포괄적 규제 완화를 추...
2022-09-2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회장, 8개 계열사 AI 역량 한데 모은다 [AI 금융 생태계 확장 ①]
금융권이 AI 사업 확대 전략을 이어나가고 있다. AI 기반 머신러닝을 통해 챗봇, 투자, 자산관리 등의 서비스를 내놓으며 맞춤형 관리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4대 금융지주와 은행의 A...
2022-09-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조용병, ESG 내재화 박차…성과 정량화·저탄소·취약층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국내 기업의 핵심 경영 과제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금융권에서는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ESG 경영 내재화와 실행력 제고에 만전을...
2022-08-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자 확대에 KB금융 또 역대 최대 실적…윤종규, 주주환원 강화 지속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올해 상반기 2조756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올렸다. 금리 상승 등으로 이자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영향이다. KB금융은 주당 500원의 분기배당과 1500억원 규모의...
2022-07-2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뚜껑 열어봐야 안다’…윤종규·조용병, 리딩금융 경쟁 판도는?
KB금융지주(회장 윤종규)와 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가 2분기 실적 공개를 앞둔 상황에서 어느 곳이 ‘리딩금융’ 타이틀을 차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상반기에도 금융지주들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울 가...
2022-07-19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