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여신협회장 "경쟁력 강화 위해 카드결제 범위 확대" [2025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회원사와 금융당국 간의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완규 협회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현재 우리 경제는 당...
2024-12-31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정완규 여신협회 회장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 3년 연장 등 새 논의 필요"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카드 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 3년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정완규 여신협회장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미국·호주 카드수수료 규제정책 현황과 정책...
2024-10-15 화요일 | 김하랑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여전법 규제 완화·회원사 경쟁력 강화” [2024년, 꼭 됐으면 좋겠다-여신금융]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여신전문금융업계의 새해 최우선 숙원사업으로 ‘신용카드 결제 범위 확대’와 ‘렌탈자산 기반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 ‘신기술조합 투자업종 확대’를 꼽았다. 정완규 협회장은 2일...
2024-01-02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영업규제 개선 이끌어내겠다" [2024 신년사]
"여신금융업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영업규제 개선을 이끌어내겠습니다."29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완규 협회장은 "카드 가맹점수수료 제도 개선이나 신용카드 사용처 확...
2023-12-2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취임 1주년’ 맞은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카드수수료 등 산적 과제 여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다. 공직과 민간 금융시장을 두루 거치며 금융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췄지만 산적한 업계 과제는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6일 금융업권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늘...
2023-10-0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정완규 여신협회장 "신기사·기관투자자 간담회 정례화 추진"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이 신기술금융회사(신기사, GP)와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LP)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 정례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GP에게 민간 자금 확보를 통한 원활한 펀드 결성을 지원하고, LP에게는...
2023-09-07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지급결제, ‘핀테크 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도전 직면”
“지급결제 부문은 ‘핀테크 혁명’이라는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6일 낮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에서 열린 “Global Payment & Risk Trend”라는 주제의 여신금융협회-Visa ...
2023-09-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위기 극복 첨병 여신금융업 규제 개선
다사다난했던 임인년(壬寅年) 한 해가 끝나고 새로이 2023년 계묘년(癸卯年)이 우리 곁에 찾아왔다. 매년 어렵지 않았던 해가 있었나 싶지만 특히나 지난해는 국외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23-01-09 월요일 | 편집국
[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자금조달 경로 활성화·기울어진 운동장 해소에 전력 다할 것"
"여신금융업권이 최근 당면하고 있는 현안 해결에 전력을 다하겠다."30일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2023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완규 회장은 "우리 업권은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유동서 위기에 직면해 있...
2022-12-30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업계 영업환경 규제 개선 위해 목소리 낼 것" (종합)
정완규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이 "소비자에게 선택받는 여신전문금융업계가 되도록 영업환경 관련 규제 개선에 목소리를 내겠다"며 취임 후 첫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정부의 정책 수립과정에서 중요한 파트너로 인...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당선 (상보)
경제관료 출신의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에 당선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여신금융협회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회원사 134곳 중 72곳이 참석한 가운데 만장일치로...
2022-10-06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선임…'카드 수수료에 빅테크까지' 과제 산적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심사를 통과한 가운데,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서 선임 여부가 오는 6일 총회에서 결정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는 오는 6일...
2022-10-05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정완규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내정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후 2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완규 후보자...
2022-09-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신임 여신금융협회장 내정
신임 여신금융협회장에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후 2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196...
2022-09-06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숏리스트 3인 출사표] ①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여전업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게 끔 노력 "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6명 중 3명의 숏리스트를 선정했다...
2022-08-2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남병호·박지우·정완규 3명으로 압축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후보가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 3명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3일 오후 2시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열고 제13...
2022-08-2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남병호·박지우·오정식·정완규 등 6명 여신금융협회장 도전…수수료 체계 해결할 적임자는? (종합)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에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가나다순) 등 민(民)·관(官) 출신의 총 6명이 도전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오는...
2022-08-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에 총 6명 도전…남병호·박지우·오정식·정완규 등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에 총 6명이 도전했다. 남병호 전 KT캐피탈 대표와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오정식 전 KB캐피탈 대표, 정완규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가나다순) 등 민(民)·관(官) 출신의 6명이 후보 등록을 ...
2022-08-12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임기 한달…‘官 출신’ 이해선·정완규·홍영만 하마평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 만료가 한달 가까이 다가온 가운데 다수의 관(官) 출신 인사들이 차기 중앙회장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민(民) 출신 인사도 선거 출마가 유력해지면서 이번 차기 중앙회...
2021-12-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 대응…신영업채널 활성화”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사진)은 31일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디지털 금융혁신 등 신(新)영업채널 활성화와 신규수요 창출에 전력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
2020-03-3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자본시장 지원이라는 본연 업무에 충실”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29일 “자본시장 지원이라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금융투자회사 전체가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본...
2019-03-29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정완규 증권금융 사장 “개인 공매도 거래 접근성 개선 위해 대주 재원 확충”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은 17일 “개인의 공매도 거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대주 재원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정 사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
2019-01-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