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김광수 대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동서식품 김광수 대표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은 저출산 및 고령화에 따른 인구 구조 변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
2025-06-24 화요일 | 손원태 기자
빙그레, 신임 대표에 김광수 제때 사장 내정…6월 중 취임
빙그레는 신임 대표이사로 ㈜제때의 김광수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광수 빙그레 신임 대표 내정자는 1985년 빙그레에 입사했다. 2015년부터 물류회사 ㈜제때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제때는 2006년...
2025-05-09 금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김광수 신한은행 고객솔루션그룹 부행장…고객관리·소통 탁월한 역량 지녀
김광수 신한은행 기관영업2본부장이 부행장으로 승진하면서 내년부터 고객솔루션그룹을 담당한다. 김광수 신임 부행장은 고객관리와 소통에 탁월한 역량을 보유한 전문가로 꼽히며 신설된 고객솔루션그룹에서 신한은...
2023-12-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떠나는 김광수 회장 “은행 소비자 보호·상생 평가 못 받아…후임자 해결 기대”
3년의 임기를 마치고 떠나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이 소비자 보호와 상생 문제에 대해 신경을 많이 썼는데도 사회적으로 잘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게 현실”이라며 “후임자께서 이 상황을 해결해 나...
2023-11-1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김광수 은행연합회장·임종룡 우리금융 회장…금융권 CEO 디지털 대전환 논의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23일 열린 '2023 한국금융미래포럼 금융대전환, 새도약 길을 찾다' 포럼 본 행사 전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임종룡 우리금융지주회장 등 금융기관장과 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권 CEO들이 모여 ...
2023-05-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부당이자 환수,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아"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최근 야당이 추진하고 있는 은행권 부당이득 환수법에 대해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맞지 않는 얘기”라고 지적했다.김 회장은 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김소영 금융위원...
2023-04-06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동서식품, '마케팅 전문가' 김광수 신임 대표 선임…10년 만에 교체
동서식품이 10년만에 대표이사를 교체했다.동서식품은 어제 진행된 정기 임원인사에서 김광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1959년생인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
2023-03-17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은행 돈잔치 지적에…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놓친 부분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금융당국이 최근 은행권의 ‘돈 잔치’를 지적하며 상생 금융을 주문한 가운데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놓친 부분이 있다“며 금융소비자보호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금융당국의 5대 은행의 과...
2023-02-15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리스크관리 최우선 두고 경영 내실 다져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금융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기회를 찾기 위해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에 두고 경영의 내실을 다져야 한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금융산업은 실물경기 침체...
2022-12-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 회장 “은행 비금융 진출, 국회서 활발히 논의돼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설 때임을 강조했다.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은 19일 국회 정무위원장(백혜련 의원)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서 “은행의 비금융 진출 확대는 미국, 일...
2022-12-1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김광수 은행연 회장 “금융사 비금융 진출·업무위탁 규제 합리적 개선해야”
“최근 금융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융권 공동의 시장 안정화 노력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무너지는 빅블러 시대에 맞게 금융회사의 비금융 진출 규제와 업무위탁 규제에 대한 합리적인...
2022-10-26 수요일 | 김관주 기자
김광수 “은행, ‘금융 넷플릭스’ 되려면 데이터 규제 개선 필요”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의 데이터·플랫폼 경쟁력 확보를 위해 각종 데이터 규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대선후보들에게 건의했다. 특히 은행과 빅테크(대형 IT 기업) 간 기울어진 운동장 규제 개선이 시급하다고 ...
2022-01-2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디지털 금융 겸업주의 확대 기여할 것”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일 디지털 금융 겸업주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시대의 금융 겸업주의 세미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디지...
2021-12-0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하반기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 마련해 당국에 건의”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올해 하반기 중에 타 금융업권과 공동으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금융당국에 건의하는 것을 추진해보겠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법...
2021-06-1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협회장이 뛴다] 김광수 회장, 은행권 '디지털·ESG 전환' 전방위 지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은행권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나선다. 빅테크의 금융업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생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금융권 최대 화...
2021-05-04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상환유예 대출 연착륙 방안’ 독려 위해 영업점 방문
은행권을 포함한 전 금융권이 지난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일시적 유동성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 대출 원금상환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를 시행 중인 가운데 ...
2021-04-0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소법 적응 위해 금융사 노력 필요"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은행연합회는 24일 사원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은행권 금융소비자보호법 설명회’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설...
2021-03-25 목요일 | 권혁기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소법·법률 대응 ‘총력’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는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관련 은행권 대응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권 법적 이슈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2021-03-2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금융권 CEO 징계, 불확실성 증가로 경영활동 위축”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최근 금융감독원의 금융권 CEO 징계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김 회장은 9일 오후 2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온라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 회장은 현재 은행산업 상황에 대해 “해야 할...
2021-03-09 화요일 | 권혁기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첫 조직개편 시동…법무지원부 신설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취임 후 첫 조직개편에 나선다. 은행권을 둘러싼 사모펀드 사태 등 각종 법률 이슈와 핵심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응해 관련 역할과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
2021-02-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년사]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디지털 전환 속도 높이고 친환경 패러다임으로 전환해야”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경제가 아직은 코로나19라는 길고 어두운 터널 속에 있지만 우보만리(牛步萬里)의 자세로 당면한 과제들을 끈기 있게 해결해 나간다면 밝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해...
2020-12-31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취임…“디지털·친환경, 생존 위한 미션”
김광수 신임 은행연합회장이 1일 제14대 은행연합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27일 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020-12-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내달 1일 취임…핵심 과제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내달 1일 은행연합회장으로 취임한다. 김 회장이 취임 후 풀어나가야 할 과제로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금융당국과의 관계 회복 및 은행권 신뢰 제고,...
2020-11-27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