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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연 7.50% 수익 ELS 등 총 4종 모집

김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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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9-2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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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연 7.50% 수익 ELS 등 총 4종 모집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 하나금융투자(사장 이진국닫기이진국기사 모아보기)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40% 초과 하락하지 않을 경우 1년 만에 7.50% 쿠폰으로 청산 가능한 'Speedy Exit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6461회'는 일본니케이225지수(NIKKEI225)·홍콩H지수(HSCEI)·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5.0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7.5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코스피200지수(KOSPI200)·홍콩항셍지수(HS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연 4.2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460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3차)·80%이상(4~5차)·60%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또 '하나금융투자 ELS 6459회'는 HSCEI·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6.50%의 쿠폰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7%이상(1~5차)·65%이상(만기)이다.

'하나금융투자 파생결합증권(DLS) 1579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7.00%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만기는 1년이고 3개월마다 총 4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이상(1~2차)·80%이상(3차~만기)이며 녹인은 50%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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