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옥 전경./사진제공= 한국거래소
이날 회의에선 금융시장 사황을 긴급 점검하고, 국내외 증시동향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함과 동시에 정부당국 등과 긴밀한 협의를 하기로 논의했다.
또한 거래소는 즉시 ‘시장운영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시장 안정화조치 시행 등 시장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대응체계를 유지해 시장안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