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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신한지주, 대손율 안정 기조 지속"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6-05-2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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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신한지주에 대해 대손율 안정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 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4500원을 유지했다.

미래에셋대우 구용욱 연구원은 "자산 건전성 지표가 안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어 대손율 안정 기조 또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1분기 대손율 상승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구 연구원은 "보수적 리스크 관리에 의한 실적 안정 기조는 지속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대기업 구조조정을 앞두고 있지만 위험 업종에 대한 노출 정도가 크지 않아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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