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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수들이 인도로 대거 몰려간 까닭은?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14 10:09 최종수정 : 2016-01-14 10:31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14일부터 이틀간 뉴델리에서 열리는 '2016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국내 재계 총수들과 인도 정재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6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은인도 경제인연합회(CII),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KOTRA(코트라)와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2016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은 한국 측에서 대한상의 박용만닫기박용만기사 모아보기 회장(두산그룹 회장), 현대차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부회장, CJ그룹 손경식닫기손경식기사 모아보기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닫기박삼구기사 모아보기 회장, 롯데그룹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회장, ㈜LG 구본준 부회장, 삼성전자 박상진 사장, KOTRA 김재홍 사장, 한국전력 조환익 사장, OCI 이우현 사장 등이 참석 예정이다.

이어 인도 측 인사로는 인도 최대 이동통신업체인 바르티 에어텔의 라케시 바르티 미탈 부회장, 인도 최대 그룹인 타타의 핵심 계열사인 통신업체 타타커뮤니케이션스의 수보드 바르가바 사장과 타타철강의 나렌드란 대표, 쌍용차를 인수한 마힌드라&마힌드라 그룹의 2인자 파완 고엔카 사장, 인도 2위 제약사인 닥터 레디스의 사티쉬 레디 회장, 인도 1위 오토바이 생산업체인 히어로의 수닐 칸트 문잘 회장, 인도 볼리우드의 선두 주자인 영화사 비아콤 18의 슈단슈 배츠 사장, 인프라 건설·투자 회사인 IL&FS의 라메시 바와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3일 삼성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비크람 도라이스와미 주한 인도 대사는 "뉴델리에서 열리는 비즈니스 서밋에 모디 총리와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이번 비즈니스 서밋에서 ▲Make in India ▲Digital India ▲Startup India 등으로 대표되는 모디 총리의 경제정책방향과 부합되는 다양한 토론과 설명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번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에 한국과 인도의 거물급 정·재계 인사 500여명이 모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고 이번 행사로 인해 양국의 경제 교류 스킨쉽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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