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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업계 최초 ‘비상장주식담보대출’출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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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9-2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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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업계 최초 ‘비상장주식담보대출’출시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은 22일 업계 최초 비상장주식담보대출 서비스인 현대able Loan ‘비상장주식담보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able Loan ‘비상장주식담보대출’은 상장되지 않은 기업이 발행한 주권을 대상으로 대출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장기투자 성향이 짙은 비상장주식 투자자들에게 긴급한 자금 수요 발생 시 비상장주식을 자산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 되었다.

이 서비스는 현대증권 자체평가 시스템을 통하여 담보종목, 개인신용등급 등을 심사 후 고객별로 차별화 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출한도는 최대 20억원 이상(심사 후 확정), 대출기간은 최대 1년(심사 후 연장 가능), 대출금리는 최저 연 8%다.

또한, 최근 비상장주식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8/25일(월) 오픈 한 K-OTC시장(비상장주식중개시장)에서 거래되는 종목의 경우 주식을 매도해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어 거래 편의성도 높다. 현대증권 고객이라면 전화를 통해서도 비상장주식담보대출 심사를 요청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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