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eschool’ 이름으로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용가능한 이 앱은 현재 영어와 인도네시아어를 지원하며 간단한 게임형식으로 만들어져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재난시 대처능력을 배울 수 있다.
한편, KDB대우증권은 ‘아이들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학교 설립과 설립한 학교 대상 급식지원 프로그램 (School Feeding 사업)을, 인도네시아에서는 플랜코리아(Plan International Korea)와 함께 재난지역 초등학교 개보수 및 지역주민 대상 재난대비 교육(Safe School 사업) 등의 글로벌 공헌활동들을 실시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컴퓨터를 이용해 ‘Safeschool’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모습.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