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이 단지는 지난 4월 21일, 종전 최고가인 39억8000만원에서 5억2500만원(13%↓) 하락한 34억5500만원에 거래가 이뤄졌다. 종전 최고가 거래가 발생한 것은 2022년 4월이었다.
경기의 경우 의왕시 ‘의왕파크푸르지오’ 33평(85㎡) 타입에서 가장 큰 하락폭이 기록됐다. 이 매물은 지난 4월 21일 최고가 10억5000만원에서 3억6500만원(35%↓) 내린 6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부산에서도 하락거래가 이어졌다. 동래구 ‘동래래미안아이파크’ 34평(84.99㎡)형은 종전 최고가였던 12억2000만원에서 3억7000만원(30%↓) 내린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인천에서도 하락폭이 큰 거래가 이뤄졌다.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글로벌캠퍼스푸르지오’ 42평(101.98㎡)형은 종전 최고가 12억4500만원에서 4억3500만원(35%↓) 내린 8억1000만원으로 손바뀜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