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80억만원에서 35억원 오른 115억원에 신고가로 직거래됐다. 계약일은 3월 27일이었으며, 해당 평형의 종전 거래는 2021년 4월에 이뤄졌다. 이 단지는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1288가구 15동 규모 아파트다.
뒤를 이어 서초구 잠원동 소재 ‘대주피오레아파트’ 123.08㎡형(37.2평대) 10층으로 나타났다. 해당 아파트는 14억원에 중개거래로 거래됐다. 종전 신고가거래는 2014년 7월 7억2000만원으로 6억8000만원 상승했다. 계약일은 지난 1월 16일이었다. 이 단지는 총 단독동으로 49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신규거래로는 영등포구 소재 ‘신길파크자이’ 전용면적 59.96㎡형(18.1평대) 2층이었다.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이 단지는 10억5000만원에 신규거래됐다. 계약일은 2월 18일이었다. 총 6동 아파트인 ‘신길파크자이’에는 641가구(기타임대 119가구 포함)가 거주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