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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매년 스타트업 공모전 통해 다양한 결실 [건설현장 안전 지키는 똑똑한 AI·로봇]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1 00:25

▲ 왼쪽부터 호반건설 문갑 경영부문 대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 사진제공 = 호반건설

▲ 왼쪽부터 호반건설 문갑 경영부문 대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오득창 센터장. 사진제공 = 호반건설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호반건설은 매년 다양한 스타트업들과 연계한 기술공모전을 실시해 혁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020년 오픈이노베이션팀을 신설하고 건설 신기술, 친환경 자재, 프롭테크, 정보통신기술(ICT), 모빌리티,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신기술과 솔루션을 발굴하고 있다.

지난해 말, 호반그룹은 창업진흥원·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기술공모전을 실시, 총 136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스마트기술을 찾아냈다.

호반그룹은 지난 2022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디폰의 투과율 가변 스마트 필름을 리솜리조트에 도입하고, 우수상을 수상한 모빈의 실외이동로봇을 활용해 실외 로봇배달을 실증했다. 이어 지난해 발굴된 기술들도 순차적으로 실제 현장의 적용타당성 검토를 거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다.

수상기업들은 향후 사업화 지원금을 기반으로 호반그룹과의 협업도 추진된다. 이 밖에도 ▲기술 테스트베드 ▲공동개발/실증(PoC) 기회 ▲투자유치 및 TIPS 연계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PR 지원 ▲판로개척 컨설팅 등의 지원 역시 받을 수 있다.

호반건설의 스타트업 사랑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올해 호반건설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오픈이노베이션 공동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문갑 호반건설 경영부문 대표는 “호반의 기술력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기업 지원 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득창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세종특별자치시의 창업 지원 역량 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호반건설과의 협력을 통해 창업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장호성 한국금융신문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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