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스파크플러스-서울교통공사, 국내 최초 지하철 역내 공유오피스 조성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5-03 13:34

영등포구청역·공덕역·왕십리역·마들역 총 4개 역사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라운지

스파크플러스 시청점 라운지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공유오피스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공유오피스 사업을 수주하고, 직주근접 공유오피스 구축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달 공모를 통해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역사 내 공유오피스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최종 운영사로 스파크플러스를 선정했다. 공유오피스로 탈바꿈할 임대공간이 위치한 역사는 ▲영등포구청역(2·5호선 환승역) ▲공덕역(5·6·경의중앙선·공항철도 환승역) ▲ 왕십리역(2·5·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 ▲마들역(7호선) 등 4개소이며, 총 임대면적 951m2 규모로 오는 7월 오픈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스파크플러스는 시내 주요 도심에 위치한 4개 역사의 뛰어난 접근성을 활용한 직주근접 오피스를 선보인다. 고정 근무를 위한 데스크형 공간이 아닌 필요한 일정에 따라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라운지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비대면 환경 구축과 편의성을 위해 간편하고 안전한 QR코드 출입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또한, 이번 협업을 기점으로 B2B와 B2C 시장의 니즈를 모두 충족한다는 목표다. 최근 높아진 기업고객의 분산근무 수요를 충족해 나가는 동시에, 일 혹은 주 단위의 단기 업무 공간 혹은 소모임 공간이 필요한 개인고객 대상 라운지형 상품 출시도 검토하고 있다.

향후 스파크플러스는 이와 같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들이 근무 장소에 국한되지 않고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즉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 실현을 비전으로 정립하고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파크플러스 목진건 대표는 “‘당신에게 집중하는 오피스’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고객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집중하며 일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것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우리의 미션”이라며 “서울교통공사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서울 전역에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강남·선릉·성수·시청·을지로 등 서울 주요 지역 내 16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상반기 내 홍대점·역삼3호점 등을 추가 개점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DIP 금융 1000억 지원 검토 “김병주 회장 보증 조건” 메리츠금융그룹이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에 대한 10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DIP금융)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지원의 전제 조건으로 MBK파트너스 본사와 김병주 회장의 보증을 요구했다. MBK파트너스가 전날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연대보증 제공 방침을 밝혔지만, 메리츠 측이 김병주 회장의 별도 보증까지 요구하면서 실제 지원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11일 메리츠금융그룹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경영 정상화와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DIP금융 지원을 검토 중이다.메리츠증권은 “유동수·민병덕·김남근·이강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면담한 뒤 금융지원 방안과 관련한 구체적인 보증 2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 실시…배당 확대로 ‘주주가치’ 강화 롯데쇼핑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간배당을 실시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특히 올해는 배당 규모를 확대하며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강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쇼핑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중간배당을 결의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367억5000만원 규모다. 배당 기준일은 오는 30일이며, 배당금은 7월 31일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중간배당은 롯데쇼핑이 추진 중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의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10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하며 중간배당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롯데쇼핑은 지난해 20 3 금감원 문턱 넘은 이마트,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본궤도’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완전자회사 편입 작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금융감독원이 두 차례 정정 요구 끝에 증권신고서 효력을 인정하면서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한 상장폐지 절차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신세계푸드를 완전자회사로 만들기 위한 절차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번 거래는 지배구조 단순화와 의사결정 효율성 제고에 방점이 찍혀 있다는 분석이다.11일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1일 이마트와 신세계푸드가 제출한 증권신고서(주식의포괄적교환·이전)가 이달 3일자로 효력이 발생했다. 앞서 이마트와 신세계푸드가 제출한 증권신고서는 두 차례 반려된 바 있다. 금감원은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와 주식교환 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