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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볼까] 바람과 구름과 비, 놀면 뭐하니?, 콜 오브 와일드, 언더워터 등 6월 3주차 VOD 순위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25 10:41

바람과 구름과 비, 놀면 뭐하니?, 나 혼자 산다, 뭉쳐야 찬다 등
콜 오브 와일드, 언더워터, 소림사십팔나한, 더 플랫폼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바람과 구름과 비'가 6월 3주차 케이블TV 방송 VOD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방송 VOD 순위 1위에 올라 드라마틱한 요소가 많아 사극 시장에서 꾸준히 큰 인기를 누리는 조선시대 후기, 대한제국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극의 힘을 입증했다.

조선 최고의 역술가로 흥선군의 어린 아들을 고종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최천중 역할을 맡은 박시후 배우의 호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극이 전개되면서 펼쳐지는 왕위쟁탈전, 권력다툼이 새로운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특히, 흥선대원군 역의 전광렬 배우와 조선 최고의 권력으로 왕족 위에서 더한 권세를 누리는 가문의 일족 김병운 역의 김승수 배우가 벌이는 눈치싸움과 두뇌플레이가 인기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유재석, 이효리, 비가 여름 시즌을 공략하는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를 결성해 1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 등을 진행하는 모습이 꾸준한 관심을 모으며 '유재석이 홀로 하는 무한도전' 같이 트로트, 요리 등의 미션에서 혼자 고군분투하던 유재석이 마음 맞는 멤버들과 진심으로 행복해 보인다는 평가를 받는 '놀면 뭐하니?'가 2위에 올랐다.

전주에 이어 다시 2위를 기록한 놀면 뭐하니?는 유두래곤(유재석), 린다G(이효리), 비룡(비)의 2차 블라인드 데뷔곡 선정으로 타이틀곡 후보를 듣는 모습을 담았다.

'나 혼자 산다'가 배우 유아인의 일상으로 공감의 힘을 증명하며 3위에 올랐다.

정원과 지하 차고까지 함께한 3층 건물 자택은 배우 유아인의 성공한, 일반적이지 않은 삶을 보여주지만 고양이 집사 모습과 장보기, 운동 등의 일상이 유아인을 솔직하게 드러냈다며 호평을 받았다.

‘뭉쳐야 찬다’는 4위를 기록했다.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와 함께 한 팀이 되어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속한 FC일레븐과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다.

5위는 ‘사랑의 콜센타’였다. TOP7 트롯맨들이 명작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 깊은 감성으로 OST를 불러 감동을 선사했다.

‘콜 오브 와일드’가 2주 연속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좌측) 바람과 구름과 비 (우측) 콜 오브 와일드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좌측) 바람과 구름과 비 (우측) 콜 오브 와일드 포스터/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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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와일드’는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에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리고, 따뜻한 캘리포니아 상류층 가정의 개 '벅'이 납치되어 알래스카로 팔려간 뒤 이전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며 대자연에서 야성과 용기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알래스카의 광활한 설원 풍경과 해리슨 포드의 호연, 멋진 개의 어울림이 상당히 조화롭다는 평을 받았다.

‘언더워터’가 2위를 기록했다. 해저 11km 아래에 있는 기지가 큰 지진과 급류로 파괴된 뒤 살아남은 대원들이 탈출을 시도하면서 사투를 벌이는 SF 공포 스릴러다.

‘소림사십팔나한’은 3위를 했다. 1976년 작인 '소림사18동인'이 당시 미지의 세계로 다뤄지던 소림사를 본격적으로 영화의 소재로 삼은 이후 꾸준히 제작된 소림사 쿵푸 영화의 최신작으로 명나라 시기 왜군에 맞선 18명 승병들의 실제 이야기를 액션 영화로 탄생시켰다.

4위 ‘더 플랫폼’은 매니아 층을 형성하며 꾸준하게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수직 감옥에서 펼쳐지는 극한 생존 이야기가 시대를 대변하는 울림으로 다가온다.

‘블러드샷’은 5위에 랭크됐다. 나노봇을 주입하는 최첨단 프로젝트 블러드샷을 통해 부활한 주인공이 놀라운 파워로 무차별 복수극을 펼치는 액션 판타지다.

6월 3주차 케이블 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6월 3주차 케이블 TV VOD 순위/사진=홈초이스 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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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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