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토스, 미니보험 착한 휴대폰파손보험 4400여명 가입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0-01-22 11:15

판매 일주일만에 기록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토스, 미니보험 착한 휴대폰파손보험 4400여명 가입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토스가 출시한 미니보험 착한 휴대폰파손보험 가입자가 4400여명을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지난 13일 에이스손해보험과 제휴해 출시한 '휴대폰 파손보험'이 1주일만에 가입자 44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휴대폰파손보험은 그간 토스앱에서 판매된 미니 보험 상품들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고 있다.

새 제품 개통 후 한달 이내만 가입할 수 있는 기존의 타 휴대폰파손 보험과 달리 2017년 이후 출시된 삼성, LG, 애플 휴대폰을 사용 중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폰 수리나 교체시 1회 30만원, 연 2회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단말기 제조업체의 공식 수리센터를 이용해야 한다. 피싱, 해킹 등 금융사기 피해도 최대 100만원 한도로 보상한다.

토스 관계자는, “가입시 사용자의 휴대폰 상태를 별도로 점검하는 절차 없이, 고객 편의를 최대한 배려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존 보험의 가입시기를 놓친 고객이나 중고폰을 구입한 고객이 주 가입자”라고 설명했다.

토스의 휴대폰 파손보험은 오는 2월 12일까지 토스앱에서 한시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료는 월 3900원이다. 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입 시 약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스는 지난해 1월부터 '해외여행보험', '1일 운전자보험' 등 16종의 보험을 토스앱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미니보험’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21일 현재 누적 판매 건수는 14만건에 달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