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은 우리금융지주 창립 1주년 및 우리은행 창립 121주년 기념식 때 받은 축하 쌀 2210kg을 16일 서울 신당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왼쪽부터) 최동수 우리금융지주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오대일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신부, 조수형 우리은행 소비자브랜드그룹 부행장. / 사진= 우리금융지주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0일 우리금융지주 창립기념식에서 손태승닫기손태승기사 모아보기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은행장은 임직원과 함께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자는 ‘동행경영(同行經營)’ 선포식을 진행한 후 지주와 은행 창립기념식 축하로 받은 쌀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각 복지기관은 설을 맞이해 해당 지역의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쌀을 배부할 예정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