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NK경남은행, 금소원 선정 금융소비자 보호 은행부문 수상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2-06 14:46

신속·적극 해결 높이 평가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박진옥 경남은행 상무(오른쪽)가 지난 5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금소원 후원의 밤에 참석해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경남은행

박진옥 경남은행 상무(오른쪽)가 지난 5일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금소원 후원의 밤에 참석해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원장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 대상을 받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금융소비자원 선정 금융소비자 보호 은행부문을 수상했다.

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원이 시상하는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에서 은행 부문 수상 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금융소비자 보호 부문 대상 수상 기관에 선정된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과 소비자 지향의 민원처리 방식 개선 등,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조직 문화와 대응체계의 혁신을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문제를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실제로 금융소비자원 민원 건수 및 금액·민원처리결과와 개선도·집단민원 평가·금감원 등의 외부 평가 등 주요 선정 기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매달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 주제에 맞춰 영업점 자체 교육을 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종합교육과 특강을 실시 중이다.

고객·소비자단체·학계·언론 등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과 금융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BNK경남은행 고객패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