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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재판, 나 혼자 마교 등 네이버웹툰, 지상최대공모전 통합시상식 개최

오승혁 기자

osh0407@

기사입력 : 2019-11-07 11:56

15억 원 상금 규모 네이버웝툰, 웹소설 정식 연재, 영상화 추진 등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네이버웹툰이 지난 5월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한 ‘지상최대공모전’의 통합시상식을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6일 개최했다.

지상최대공모전은 웹툰과 웹소설의 콘텐츠 시장 저변 확대와 기량이 뛰어난 작가 및 작품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5억 원의 상금 규모와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 영상화 추진 등 파격적인 특전으로 주목받았다.

웹툰과 웹소설 수상작은 각각 총 3기와 4라운드에 거쳐 차례로 발표했으며 웹툰 대상작으로는 1기에 저승사자 출입금지(글, 그림 심웅섭), 2기 집사레인저(글, 그림 현실안주형), 3기 소녀재판(글 루즌아, 그림 보로콤)이 선정됐다.

웹소설은 장르별(판타지, 로맨스판타지, 무협, 로맨스)로 1라운드 게임마스터(둥치), 2라운드 그 남주와 안전이별 하는 방법(환미), 나 혼자 마교(이곤), 열녀 박 씨 계약 결혼뎐(김너울)이 라운드별 대상작으로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웹툰 부문 ▲대상(1억 원) ▲최우수상(3000만 원) ▲우수상(각 1000만 원) ▲장려상(각 500만 원) ▲영상화상(5000만 원, 중복시상 가능), 웹소설 부문 ▲대상(1억 원) ▲최우수상(5000만 원) ▲우수상(각 1000만 원) 수상작에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된다.

네이버웹툰·웹소설 정식연재와 더불어 영상화 추진, 웹소설의 웹툰화, 네이버웹툰 매니지먼트의 기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네이버웹툰, 웹소설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오승혁 기자(자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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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웹툰 부문 3기 대상 수상한 <소녀재판>의 그림작가 보로콤(필명)작가는 "수상 발표가 있던 날 지인들의 전화만 받다가 하루를 다 보낼 정도로 축하를 많이 받았다"며, "기뻐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내가 대단한 일을 해낸 거구나'라고 체감했다"고 수상소감을 발표했다.

웹소설 부문 3라운드 대상을 차지한 <나 혼자 마교>의 이곤 작가는"히어로를 창조한다는 매력에 무협을 쓰기 시작했지만, 한 가족의 가장이 글을 쓸 기회를 얻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다행히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 기회를 얻은 것 같다"고 밝혔다.

김준구 네이버웹툰 대표는 "이번 공모전에는 특히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많았다"며, 수상자들을 향해 "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원 (No.1) 컨텐츠 플랫폼과 동행하게 된 것을 축하하며, 네이버웹툰과 네이버 시리즈의 정식 작가로서 앞으로 재밌게 연재하길 바란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상최대공모전우 지원자의 경력과 소재, 주제 및 장르 제한 없이 웹툰과 웹소설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전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5억 원의 상금과 정식 연재 등 사상 초유의 기회로 큰 관심을 모았다.

1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강남도깨비(글 이경민, 그림 송준혁)’와 장려상을 받은 ‘닭강정(글, 그림 박지독)’은 이미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 중이다.

다른 수상작들도 순차적으로 연재될 예정이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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