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746억원이 순유출됐다.
151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625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6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7 거래일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1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엿새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7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22조168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662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24조4178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314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9조9558억원으로 2271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8조3781억원으로 595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40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22조2228억원으로 336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456억원 증가한 123조4803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