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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협,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방지 총력 지원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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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9-18 19:03

특별상황실, 공동방제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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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오른쪽), 한태호 인천광역시 농축산유통과장(가운데),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왼쪽)

△사진은 박준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오른쪽), 한태호 인천광역시 농축산유통과장(가운데), 임동순 인천농협지역본부장(왼쪽)

[인천 이동규 기자]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임동순)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7일 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 특별상황실』을 지역본부, 강화·옹진군지부, 인천축협 및 인천강화옹진축협에 운영하고 있다. 특별상황실은 ▲시·군과 방역행정 협력 강화 ▲소독약품 및 생석회 지원 ▲방역인력 지원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특히 축협에서 보유중인 방제차량 6대와 소독장비 등을 투입하여 ASF의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인천농협 임동순 본부장은 9월17일 강화대교의 거점 소독시설을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 하였으며, 인천강화옹진축협과 인천축협을 찾아 축산농업인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였다.

임 본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 잠복기가 4~21일 이기에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을 막는 고비다. 인천광역시청 및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방제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농협에서 지원 가능한 모든 일에 앞장서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판정 즉시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전국의 지역본부장과 군지부장을 대상으로 확산방지 화상회의를 실시하는 한편, 양돈농가 전체에 대하여 일제소독을 실시하였고, 21일까지 87,500포(1,750톤)의 생석회를 공급완료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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