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라보뱅크 "유로/달러, 연말까지 1.10$로 내린 후 반등할 듯..12개월 목표 1.15$ 유지"(상보)

장안나

기사입력 : 2019-08-22 10: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라보뱅크가 유로/달러 환율이 연말까지 1.10달러로 떨어지겠지만 반등할 것이라며 12개월 목표치를 1.15달러로 유지했다.

라보뱅크는 21일(현지시간) 보고서에서 “독일 경기부양 움직임이 유로/달러를 지지하는 재료다. 독일 정부가 재정정책 완화 요구에 응할 듯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금융시장이 이탈리아가 단기적으로 유럽연합과의 예산갈등 및 조기선거를 피할 것이라는 기대에 긍정적으로 반응해왔다”면서도 “이탈리아 정치상황 및 브렉시트 리스크가 유로화에 부정적 요인으로 남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 금리인하 속도가 내년 빨라질 수 있어 유로/달러가 중기적으로 다소 높아질 여지가 있다”며 “유로/달러 12개월 전망을 1.15달러로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유로/달러는 1.1089달러로 전장보다 0.07% 하락한 바 있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