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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 국제표준 통과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9-08-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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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에 탑재된 CSWS 이미지. (사진=팅크웨어)

아이나비에 탑재된 CSWS 이미지. (사진=팅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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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개발사인 팅크웨어가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CSWS) 국제표준 시험 기준에 통과하며 자율주행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팅크웨어는 자사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이 'ISO(국제표준화기구)11067' 시험을 통과했다고 12일 알렸다.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은 과속 상태에서 곡선구간으로 진입하려고 하면 알람을 통해 이를 알리는 기능이다.

2015년 ISO는 급커브속도경보시스템을 전방추돌경보(FCWS), 차선이탈방지(LDWS)와 함께 자율주행에 적용가능한 기술 중 하나로 제정했다. 같은해 팅크웨어는 자사 내비게이션 아이나비X1에 해당기능을 상용화했다.

팅크웨어 최해정 전장사업본부장은 “회사는 아이나비 블랙박스, 내비게이션의 강점 중 하나였던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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