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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 하이브리드 출격...현대차 첫 하이브리드SUV

곽호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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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8-07 10:15

코나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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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가 7일 코나 하이브리드를 본격 출시했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현대차가 첫선을 보이는 하이브리드SUV다.

코나 하이브리드는 1.6 GDi 하이브리드 엔진과 6단 DCT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05마력(ps), 최대토크 15.0kgf·m을 낸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타이어 기준으로 19.3km/l로 인증받았다.

코나 하이브리드에는 인포테인먼트 '카투홈'이 적용된다. 차량에서 가정의 조명 에어컨 보일러 등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아 K7 등에 먼저 적용된 것으로 현대차에는 최초다.

10.25인치 와이드 내비게이션도 탑재했다. 여기에서 블루투스 2대 이상 동시 연결, 3분할 화면, 음성비서 카카오i 등을 지원한다.

또한 주행 편의와 안전을 위해 정차·재출발(스탑앤고)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유지보조(LFA), 고속도로주행보조(HDA),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 첨단운전보조 시스템이 탑재됐다.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은 2270~2611만원이다. 세제혜택과 개소세 3.5% 인하분이 반영된 금액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된 현대차 코나는 가솔린-디젤-하이브리드-전기차에 이르는 국내 최다 엔진 라인업을 갖춘 소형 SUV로 다양한 고객의 선호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코나를 시작으로 내년 투싼·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SUV라인업에 하이브리드 엔진 추가를 준비하고 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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