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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변속기 신기술 완전무장...연비 20km/L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19-07-22 09:50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 신기술로 무장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HEV)가 22일 공식 출시됐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복합연비는 18.8~20.1km/L로, 기존 LF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17.4~18.0km/L) 대비 10% 가량 향상됐다.

가격은 트림별로 스마트 2754만원, 프리미엄 2961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3130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3330만원, 인스퍼레이션 3599만원으로 책정됐다. 하이브리드 세제해택과 개별소비세 3.5% 인하분이 반영된 가격이다.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 태양광·변속기 신기술 완전무장...연비 20km/L이미지 확대보기
신형 쏘나타HEV에는 솔라루프 시스템이 최초 탑재됐다. 차량 지붕에 실리콘 재질의 태양광 패널을 부착해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하고 주행가능거리 등을 증가시키는 현대차의 1세대 태양광 기술이다.

솔라루프는 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 트림에서 옵션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128만원이다. 구조상 파노라마 선루프와 함께 선택할 수 없다.

현대차는 "솔라루프로 야외에서 하루 6시간 충정하면 1년 기준으로 총 1300km가 넘는 거리를 더 주행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루프. (사진=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 솔라루프.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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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HEV에는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가 최초 적용됐다.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씩 초정밀 제어하는 기술이다. HEV 특유의 단점인 느린 변속 속도를 기존 모델 대비 30% 가량 끌어올렸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6단 자동 변속기. 능동 변속제어(ASC)가 최초 적용됐다. (사진=현대차)

쏘나타 하이브리드에 탑재된 6단 자동 변속기. 능동 변속제어(ASC)가 최초 적용됐다.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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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쏘나타HEV는 하이브리드 전용 그릴, 휠, 후면 스포일러 등을 적용해 친환경 모델임을 드러냈다.

이밖에 내장형 블랙박스인 빌트인캠, 현대 디지털키, 카카오i를 활용한 음성인식 비서, 개인화 프로필 등 신형 쏘나타 가솔린 모델에 있는 신기술도 그대로 탑재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성능, 연비, 디자인 등이 강화된 또 하나의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신형 쏘나타가 몰고 온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이어감은 물론 중형 세단 시장에서 쏘나타의 입지를 더 강화시켜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 스포일러가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후면. (사진=현대차)

전용 스포일러가 적용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후면. (사진=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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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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