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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KC코오롱PI, '지분 매각설'에 급등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19-07-12 10:16

▲자료=SKC코오롱PI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SKC코오롱PI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PI)필름 제조업체인 SKC코오롱PI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현재 SKC코오롱PI는 전 거래일 대비 7.92%(2300원) 증가한 3만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C코오롱PI의 공동 최대주주인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SKC코오롱PI를 팔기로 결정하고 국내외 대형 사모펀드(PEF)들로부터 인수의향서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상은 SKC코오롱PI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4%로 알려졌다. 거래금액은 약 7000억원을 넘으며 만약 매각이 성사되면 두 회사는 3000억원의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

SKC코오롱PI의 주력 제품인 PI필름은 스마트폰,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에 두루 사용되는 첨단소재다. 세계 시장 점유율은 30%에 달한다.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선제적 사업구조 재편을 위해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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