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 열매 회관서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왼쪽 세 번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왼쪽 네 번째) / 사진 = OK저축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정길호닫기정길호기사 모아보기 OK저축은행 대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OK저축은행은 지난 2014년 설립 이후 매년 전국 곳곳을 다니며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앞으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했다.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OK저축은행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OK저축은행이 계속해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OK저축은행은 이외에도 모기업 아프로서비스그룹의 전 계열사가 출연한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중고교생,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