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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외국인 국고채 9972억원, 통안채 8490억원 순매수

김경목

기사입력 : 2019-06-1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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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10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9972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3, 5, 10년 비지표물 위주로 순매수했다.

만기가 1년 남은 3년, 10년 비지표물을 7000억원 가량 순매수하고, 5년 비지표물을 약 2200억원 순매수했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7-2호(만기 20년 6월)를 3942억원, 국고10-3호(20년 6월)를 3050억원, 국고16-4호(21년 9월)를 922억원, 국고18-6호(23년 9월)를 7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뒤이어 국고15-4호(20년 9월)를 600억원, 국고15-8호(25년 12월)를 282억원, 국고13-8호(33년 12월)를 249억원, 국고18-4호(28년 6월)를 176억원, 국고16-7호(19년 12월)를 115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9-1호(24년 3월)를 124억원, 국고16-3호(26년 6월)를 72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849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20년 5월 만기물을 5270억원, 19년 9월 만기물을 3000억원, 20년 1월 만기물을 400억원, 21년 4월 만기물을 300억원, 그리고 19년 10월 만기물을 1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928계약 순매도, 10년 선물을 1360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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