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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삼 KED 미래성장본부장, “기술금융, 자본시장 역할 상대적으로 부진…제도개선 필요”

유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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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2-22 21:19 최종수정 : 2019-02-26 17:35

이날 오후 서울 한국기업데이터 본사에서 열린 '기업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학술대회에서 조병삼 본부장이 발표하고 있다. / 사진 = 한국기업데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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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조병삼 한국기업데이터(KED) 미래성장본부장이 “기술금융시장은 정책보증과 은행을 중심으로 발전해 자본시장 역할은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며 모험자본 공급이라는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회복을 위해 규제를 개편할 필요가 있다는 뜻을 밝혔다.

조병삼 본부장은 이날 오후 서울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열린 ‘빅데이터를 활용한 일자리 창출' 학술대회서 벤처투자용 기술평가모형 개선의 활용 방안을 발표하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KED는 벤처투자에 최적화된 투자용 평가 모형을 개선해 여러 투자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자심사보고서의 개발을 완료했다“며 ”이를 활용한 투자기관들이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이라는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기업이 자본시장을 통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현행 자금공급체계의 개선과 혁신기업의 조기 발굴을 위해 상장제도 개편, 코넥스 시장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KED는 스타트업 기술평가 전문 기관으로 벤처투자 활성화와 성공 투자를 위한 V-TCB(벤처투자용 기술평가모형)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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