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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출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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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1-24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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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7거래일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는 537억원이 순유출됐다.

2730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6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는 2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닷새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18억원이 순유출되면서 8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614억원이 순유출되면서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102조909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4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5373억원으로 139억원 줄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 설정 원본액은 86조9312억원으로 69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83조4640억원으로 2548억원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조7737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15조4086억원으로 1조752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조7569억원 줄어든 116조2047억원으로 집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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