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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개발실장 사장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18-12-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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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노태문 삼성전자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사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는 노태문닫기노태문기사 모아보기 IM부문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2019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6일 발표했다.

노태문 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 입사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을 이끌면서 갤럭시 신화를 만들어 온 장본인이다. 끊임없는 기술혁신을 통해 모바일 사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노 사장은 이번 승진과 함께 더욱 강화된 기술 리더십으로 모바일 사업의 일류화를 지속해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경력>

△1968년생 △연세대 전자공학 학사 △포항공대 전자전기공학 석사 △포학공대 전자전기공학 박사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3팀 입사 △2007년 무선사업부 차세대제품그룹장 △2008년 무선사업부 선행H/W개발2그룹장 △2010년 무선사업부 혁신제품개발팀장 △2014년 무선사업부 상품전략팀장팀 △2015년 무선사업부 개발2실장 △2017년 무선사업부 개발실장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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