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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3.90% 수익 추구 오케이캐피탈 채권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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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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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키움증권

자료=키움증권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키움증권은 오케이캐피탈 채권을 세전 연 3.90%, 예금환산금리 3.92%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오케이캐피탈 채권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27일 한국기업평가 기준 ‘BBB+’(안정적)이다. 만기는 내년 10월 10일, 연 수익률은 세전 3.90% 수준이다.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크고 대응이 어려운 장세에 확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개인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채권은 만기까지 보유해 확정금리를 받을 수도 있지만 장내 매매를 통한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어 투자자로서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이나 홈페이지,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다.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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