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이날 외인이 가장 많이 사들인 국고 종목은 30년 지표물 18-2호로, 총 10억원 순매수했다. 이어 17-2호(만기 20년 6월)를 5억원 남짓 순매수했다.
외인은 8-5호(만기 18년 9월)를 163억원 최대 순매도, 11-3호(만기 21년 6월)도 20억원 가량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320억원 순매수했다. 구체적으로는 18년 10월 만기 통안채와 19년 1월 만기 통안채를 각각 360억원, 100억원 순매수했고, 18년 7월 만기 통안채는 140억원 순매도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서는 비교적 큰 규모 매수 우위를 이어갔다. 외인은 3년 선물과 10년 선물을 각각 5815계약, 2410계약 순매수했다.
증권사 등 금융투자는 3년 선물을 6221계약, 10년 선물을 2386계약 순매도했다.
구수정 기자 crysta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