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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자문형랩 2종 출시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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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4-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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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 해외주식 자문형랩 2종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해외주식 자문형 랩 2종을 신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메리츠 글로벌자산배분 EMP랩’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전용 랩이다.

해외 상장 ETF 등을 활용해 주식, 채권, 대체투자 등 다양한 자산과 시장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최초 로보운용사이자 EMP 전문운용사인 쿼터백자산운용의 자문을 받아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투자를 실시해 시장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메리츠 중국 백마주랩’은 중국 내 시장지배력과 수익성을 바탕으로 중국의 미래를 이끌 기업 가운데 재무구조가 우량한 곳을 선정해 집중 투자한다. 국내최초 해외투자전문 자문사인 조인에셋투자자문이 자문한다.

포트폴리오는 중국 1인당 국내총생산(GDP) 8000달러 시대를 맞아 소비주, 바이오헬스케어주, 4차 산업혁명주, 수출주도주, 중소형 핵심기술 보유주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중국의 구조적 성장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 추천할 만하다.

메리츠 해외주식 자문형랩 2종은 펀드와 달리 고객 계좌별로 운용된다.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로 분류과세 적용돼 금융소득 종합과세에 합산되지 않는다. 매년 25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이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메리츠 글로벌자산배분 EMP 랩이 3000만원, 메리츠 중국백마주 랩이 5000만원이다. 계약기간은 1년이나 중도해지가 가능하고 해지시 별도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가입 문의는 메리츠종금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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