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서울시 삼성동 여기어때 본사에서 열린 창업설명회에서 HOTEL여기어때 담당자가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다./사진=여기어때
이미지 확대보기여기어때는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권 분석과 수요 예측을 토대로 설명회 개최지를 부산으로 선정, 부산, 대구, 울산, 포항, 통영, 창원 등 영남지역 예비 가맹점주 대상 창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소형호텔 리모델링 노하우, 매출 상승 전략 등 호텔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한 주요 내용이 공개된다.
3월 말에는 서대구 1호점이 신규 오픈하는 등 연내 30여개 HOTEL여기어때가 개점할 예정이다. 상반기에 대전(4월)과 호남(6월)지역 창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무정 HOTEL여기어때 부대표는 “찾아가는 창업설명회는 HOTEL여기어때와 예비 가맹점주간 소통의 자리”라며 “최신 중소형호텔 트렌드, 수익 창출을 위한 마케팅 전략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예비 가맹점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