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 임직원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아프로서비스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아프로서비스그룹 계열사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난곡중학교에서 ‘희망 학교! 행복 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지난 9월 16일 서울대방초등학교에서 열린 ‘희망 학교! 행복 벽화 그리기’에 이은 희망 학교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으며, OK저축은행, OK캐피탈, 러시앤캐시 등 아프로서비스그룹의 계열사 임직원 및 가족들이 함께 했다.
아프로서비스그룹의 희망 학교 만들기 캠페인은 예쁜 그림 가득한 등굣길에서 학생들이 즐거움에 웃음 짓고, 전달 받은 행복 키트를 통해 어려운 학생들이 따뜻한 학교를 꿈꿀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최윤닫기최윤기사 모아보기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예쁜 벽화로 꾸며진 등굣길이 어린 학생들에게 서로 즐거운 마음을 나누고 정서적 교감을 이룰 수 있는 따뜻한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직원들이 직접 만든 행복 키트는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