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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어디에서 가입할까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3-06-18 15:15 최종수정 : 2013-06-18 15:50

온라입가입 오히려 불편할 수도

보험, 어디에서 가입할까
보험에 가입하기 위해 물어물어 아는 설계사를 찾던 시절은 지나갔다. 이제는 은행에서도 보험을 팔고 홈쇼핑 방송과 인터넷, 전화를 통해서도 보험을 판다. 하지만 다 같은 상품을 파는 것은 아니다. 채널별로 좀 더 특화된 상품 종류가 있고 장단점이 있다.



불과 10여 년 전만 해도, 보험은 설계사를 통해 가입하는 것이 당연시 됐다. 하지만 지금은 은행은 물론 홈쇼핑이나 인터넷 등을 통해 집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판매채널이 다양해진 만큼 보험상품의 선택에도 이를 감안해야 한다.



설계사채널, 컨설팅이 장점

가장 일반적이고 전통적인 보험사의 영업채널은 보험사 소속 설계사와 대리점 등이다. 이 채널을 통해서는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모든 상품 외에 기업보험도 가입할 수 있다.

또한 특정 보험사에 소속돼 있지 않고 여러 보험사들과 제휴 형태로 연계해 보험상품 판매를 대행하는 GA(독립법인대리점) 역시 대면채널에 포함된다.

대면채널의 가장 큰 장점은 설계사와의 상담을 통해 궁금한 점을 자세하게 물어보고 전반적인 재무관리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홈쇼핑,TM, 싼건 아니다

원치 않아도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보험 가입 권유, 바로 텔레마케팅(TM)이다.

홈쇼핑도 보험사들이 즐겨 찾는 판매 창구 중 하나다. 현재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상품들은 운전자보험이나 암보험 등 보험료가 저렴한 상품들이다. 저축성 보험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

대다수 소비자들은 홈쇼핑 채널을 통해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일반 설계사에게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저렴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일부의 경우에는 오히려 설계사 채널보다 높은 판매수수료를 요구해 빈축을 사기도 했다.

또 홈쇼핑 보험의 경우 반드시 전화를 통해 가입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텔레마케팅이 뒤따르게 돼 있다. 대면채널의 경우 자필서명 한 번으로 끝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전화 녹취로 풀어서 해야 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온라인 자동차보험도 다를 것 없어

인터넷 등 온라인 채널의 경우 아직 자동차보험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험단계 수준이다. 대다수 보험사들이 온라인 채널을 통한 보험 가입을 홍보하고 있지만, 온라인을 통해 가입을 신청하고 TM을 통해 가입하는 초보적인 단계다.

따라서 온라인 채널은 자동차보험을 중심으로 살펴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서비스는 ○○화재, 가격은 다이렉트’라는 광고 문구처럼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는 온라인 가입과 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하는 것에 별반 차이가 없다. ‘긴급출동서비스’ 등 모든 서비스와 보상기준이 동일하다. 단지 온라인의 경우 소비자가 직접 웹페이지를 통해 자신과 자동차에 대한 정보들을 입력하고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 외에 TM과 대면 영업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 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각각의 채널에 가입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관리자 기자 adm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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