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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서민금융 금융사 CEO가 직접 챙겨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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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2-04-06 11:45 최종수정 : 2012-04-06 14:39

서민금융협의회 10개 기관 참여 분기별 1회 개최

금융위원회 추경호 부위원장은 6일 열린 제1차 서민금융협의회에서 "최고경영자가 서민금융이 실제로 이뤄지는 현장을 점검해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서민금융협의회는 서민금융 지원대책 논의를 위해 금융감독원, 미소금융중앙재단, 한국자산관리공사, 신용회복위원회,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및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금융투자협회, 여신금융협회 등이 모여 구성한 협의체다.

협의회는 분기마다 한번씩 열릴 예정으로, 관계기관이 합동홍보 및 서민금융 이용실태 등을 조사해 서민금융 수요를 분석하고 제도권 금융회사의 서민금융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협의회는 지자체의 협조를 얻어 도청과 구청 등 공공청사에 '서민금융 종합센터' 설치를 추진한다.

서민금융 지원기관마다 1~2명의 상담인력을 지원받아 센터에 매일 2명 이상의 상담자가 상근할 수 있도록 해 맞춤형 상담이 이뤄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또 은행창구에서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에 대해 적극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창구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대출을 신청한 고객이 대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새희망 네트워크' 등 서민금융 종합안내 사이트로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웹페이지도 개편키로 했다.

이 밖에 비상경제 대책회의 후속조치로 은행연합회는 6월 중순 청년·대학생 고금리 전환대출 출시를 목표로 은행권과 협의 중에 있으며, 미소금융재단은 다음달부터 긴급 소액자금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미소금융재단은 올해 미소금융 운영위원회를 최대 50여곳에 설치해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강화하고, 기업형 차량대출에 한도를 도입해 차량대출에 집중된 미소금융 대출 비중을 완화할 계획이다.

추 부위원장은 "이해하기 쉬운 광고문구를 만들고 잠재적 수혜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홍보 수단을 사용하라"며 "노숙인 센터, 고시촌, 농어촌 등을 찾아가서 상담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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