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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 현장 방문 실시

조범형 기자

chobh06@fntimes.com

기사입력 : 2026-01-21 10:01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0일 종로구 일대 한옥 미리내집 3개소를 점검했다(사진 오른쪽 김태수 위원장)./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는 20일 종로구 일대 한옥 미리내집 3개소를 점검했다(사진 오른쪽 김태수 위원장)./사진제공=서울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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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조범형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종로구 일대의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을 방문해 신규 공급 주택의 조성 현황과 운영계획을 점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신혼부부 대상 공공한옥 임대주택 공급(총 7호)과 관련해, 실제 주택 유형과 공간 구성, 입주자 모집 절차 등 정책 추진 전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 한옥 미리내집 3개소 점검…신혼부부 주거모델 다양화 환영

주택공간위원회는 현장에서 사업개요와 추진일정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한옥 미리내집 1호(가회동) ▲2호(계동) ▲4호(원서동)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공간 구성과 리모델링(현대식 내부), 주거 편의 요소 등을 살폈다.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외관은 한옥의 정취를 유지하면서도 실내는 현대 생활에 맞게 개선한 주거모델로, 방(1~4개), 마당, 누마루 등 다양한 구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임대조건은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II 방식을 준용해 시세 대비 60~70% 수준이며, 입주 가구의 자금계획에 따라 임대보증금과 월임대료 비율을 상호전환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점검과 지원 지속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4)은 “미리내집 연계형 공공한옥은 신혼부부에게 도심 속 다양한 주거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의회 차원의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주택공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공공한옥을 포함한 비(非)아파트형 공공주택의 공급 확대 및 운영체계가 현장에서 원활히 작동하는지 지속적으로 살피고, 관련 예산 및 제도 개선 사항을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조범형 한국금융신문 기자 chobh0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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