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유세 압박에도 믿을 건 서울 신축…‘똘똘한 한 채’ 쏠림
보유세 부담 확대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주택 시장에서는 서울 주요 지역과 신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여러 채를 보유하기보다 입지와 상품성을 갖춘 주택 한 채에 자산을 집중하는 이른바 ...
2026-09-15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미성2차' 43평, 13억 떨어진 57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아파트 거래가 잇따랐다. 서울 압구정에서는 직전 거래보다 13억원 낮은 거래가 나온 가운데 경기와 부산, 대전, 울산에서도 억원 안팎의 하락 사례가 확인됐다.◇...
2026-09-15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금호건설, 수원 파장1구역 재건축 수주…927억원 규모
금호건설(대표이사 조완석)이 경기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에서 추진되는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금호건설은 파장1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수원...
2026-09-1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LH, 산본 9-2구역 시공자 선정 착수…내년 1월 최종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성훈)가 1기 신도시 선도지구인 경기 군포 산본 9-2구역의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내년 1월 최종 시공자를 선정한 뒤 2027년 사업시행인가를 추진할 계획이다.LH는 산본신도시 통...
2026-09-1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삼성물산, 여의도 목화아파트 품었다…재건축 수주 보폭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화아파트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 지난해 대교아파트에 이어 목화아파트까지 수주하면서 여의도 재건축 시장에서 사업지를 추가했다.14일 삼...
2026-09-14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머니무브 2026 주요 연사에게 미리 듣는다(4)] 박합수 회장 “2030년까지 공급부족 불가피…역세권 개발 주목해야”
머니무브 2026을 앞두고 한국금융신문은 강연을 맡은 주요 연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 앞서 시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는 짧은 Q&A를 진행했다.이번에는 부동산 시장의 공급 부족과 주택시장 대응 전략을 ...
2026-09-11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박창배 서울 중구의원, 민선 9기 집행부에 중장기 발전전략 주문
박창배 중구의원이 민선 9기 중구의 중장기 발전전략 마련과 어르신 헬스케어센터 권역별 확충을 주문했다.박 의원은 제10대 중구의회 첫 정례회 구정질문에서 민선 8기의 주요 성과를 평가하면서도 재개발·재건축과...
2026-09-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포스코이앤씨, 리모델링 누적 수주 14.3조원…업계 최다
포스코이앤씨가 리모델링 정비사업에서 누적 46개 단지, 약 14조30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014년 시장에 진출한 이후 관련 사업을 확대하며 리모델링 분야의 주요 시공사로 자리 잡고 있다.포스코이앤씨는 ...
2026-09-10 목요일 | 주현태 기자
희림건축, 은마재건축 설계 이어 CM까지 수주
희림건축이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에서 설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CM)까지 맡는다. 설계 단계부터 사업 전반을 파악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관리 영역을 확대한다.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CM 업체 선정을 위...
2026-09-09 수요일 | 주현태 기자
부산 자이갤러리 부지의 변신…GS건설 ‘연제갤러리자이’ 10월 분양
GS건설(각자 대표이사 허윤홍·김태진)이 부산에서 자이 브랜드를 소개해온 자이갤러리 부지를 주거단지로 개발한다. 오는 10월 분양하는 ‘연제갤러리자이’에는 22년 만에 리뉴얼한 자이 브랜드가 부산에서 처음 적...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개포주공7단지' 25평, 5.8억 떨어진 32.5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서울과 부산, 경기, 대전, 울산 등 주요 지역에서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아파트 거래가 이어졌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최대 4억~5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왔고, 부산에서도 3억원 넘게 낮아진 거래가 확인되는 등 지역별...
2026-09-08 화요일 | 조범형 기자
잘나가는 롯데건설, 정비사업 4조 돌파…‘르엘’로 강남 정조준
롯데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넘어섰다. 강남을 비롯한 서울 핵심 정비사업지에서 연이어 수주에 성공하며 고급 주거 브랜드 ‘르엘’을 앞세운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롯데건설은 지난 5일 서울...
2026-09-07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락희개발서 ‘자이ʼ 리브랜딩까지…GS건설의 주거 혁신 [건설 브랜드의 역사 ③]
국내 아파트 브랜드 경쟁이 본격화되기 전에는 건설사의 이름이 곧 아파트의 이름이었다. 1990년대까지 '현대아파트', '삼성아파트', 'LG아파트'가 익숙했던 이유다. 외환위기를 지나 2000년대 들어 건설사들이 독자...
2026-09-07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대형 재건축 넘어 모아타운까지…한토신·코람코, 소규모 정비 파고든다
공사비 상승과 자금조달 부담이 이어지면서 모아타운과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서울 소규모 정비사업에서 신탁 방식이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자금 마련이나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을 중심으로 부...
2026-09-04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 재공람
용산구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변경안을 다시 주민에게 공개한다.용산구는 4일부터 10월4일까지 이촌동 300-23 일대 한강맨션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 재공람을 실시한다고...
2026-09-04 금요일 | 주현태 기자
목동 재건축 앞두고 등장한 48층 신축…'목동윤슬자이' 가보니 [현장]
서울 양천구 오목교역 일대에 GS건설이 시공하는 '목동윤슬자이'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목동 신시가지 재건축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기존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오목교역 인근에 들어서는 중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이...
2026-09-0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대우건설, 덴마크 어반 에이전시와 목동8단지 외관 설계 협업
대우건설이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의 외관 설계를 위해 덴마크 기반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Urban Agency)와 협업한다.대우건설은 지난달 28일 방한한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과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2026-09-0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강남구 '역삼2차아이파크' 26평, 15억 오른 36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부산 등 주요 지역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강남·압구정 초고가 시장에서는 100억원대 거래가 잇따랐고, 목동·동탄·평촌 등 재건축·신도시 단지에서도 수억원대 가격 상승 사례가 확...
2026-09-01 화요일 | 조범형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 수주…공사비 9002억원
IPARK현대산업개발이 공사비 9002억원 규모의 경기 의정부 장암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지난 7월 성남 태평3구역에 이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은 1조4854억원으로 늘었다.31일 IPARK현대산업개발에 따...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롯데·현대 컨소시엄, 1.4조 안양 충훈부 공공재개발 수주
롯데건설(대표이사 오일근)과 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 컨소시엄이 공사비 1조4000억원 규모의 경기 안양 충훈부 일원 공공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주했다.롯데건설은 지난 29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안양시청 대강당에...
2026-08-3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용산공원 주택 공급ʼ 두고 정부 vs 서울시 대립각…여론은?
정부가 서울 도심의 마지막 대규모 녹지로 꼽히는 용산공원 일부를 청년주택 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서울시와 정면 충돌하고 있다.정부는 녹지 기능을 상실한 곳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서울시...
2026-08-3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반도체 기업 변신' SK에코플랜트, 건설 전통사업은 ‘손실’…향후 과제는?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앞세워 빠르게 체질을 바꾸고 있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조4650억원까지 늘었지만 기존 건설사 전통사업에서는 2230억여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28일 정비업계...
2026-08-2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산하에코종합건설, 인천 십정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산하에코종합건설(대표이사 이정관)이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수주 확대에 나선다.28일 산하에코종합건설에 따르면 27일 '희망공원 서측A3구역 가로주택정비...
2026-08-28 금요일 | 조범형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