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글로벌 IB 도약 본격 시동
하나금융투자가 글로벌 IB로 도약하기 위해 몸집 키우기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귀추가 주목된다. 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금융투자의 3분기 임직원수가 1564명에서 1596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금융그룹 명동본점으로 사옥 이전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이 오는 11일 을지로KEB하나은행 명동본점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하나금융지주 계열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은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오는 11일 을지로하나금융그룹 명동본점으로 사옥을 이전한다...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글로벌 기업의 국내 채권 발행 확대 위해 QIB 제도적 유인책 필요
해외 기업들의 국내 채권 발행을 위해 적격기관투자자(QIB)시장 국제화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미국이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가며 자산규모 축소를 확대하고 유럽도 9월에는 양적완...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금감원, 한국투자증권 발행어음 불완전판매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초대형 투자은행 (IB)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불완전판매 실태 현장점검에 나선다. 7일 금융감독원은 이날(7일)부터 15일까지 한국투자증권 본점과 일부 영업점을 대상으로 상품 주요내용(이자율...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전업 투자자문사, 3년 연속 수익성 지표 악화
전업 투자자문사의 수익성과 성장성이 3년 연속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업 투자자문사의 투자자문 및 일임 계약고는 2015년 6월말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5년 6월말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투교협, '2018년 채권시장 전망' 정기 수요강좌 개최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13일 오후 4시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2018년 채권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신얼 신한금융투자 연구위...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하이투자증권,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 출시
하이투자증권이 7일부터 14일까지 ‘하이 중국 4차 산업 목표전환형 2호’ 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이 중국 4차 산업’ 펀드는 중국의 소비시장 성장에 주목하여 현재 중국내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금투협, 부산서 자본시장 이슈 특강 13일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2018년 자동차 업종 전망’ 특강을 13일 오후 4시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박영호 미래에셋대우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한국 자동차산업은 금년에 중...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우리사주비대위, 우리사주조합장 고소
골든브릿지증권 우리사주조합피해자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5일 김호열 우리사주조합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 앞서 골든브릿지증권 우리사주조합이 제기한 회사 측의 유상감자 결...
2017-12-07 목요일 | 박찬이 기자
최흥식 금감원장,7일 독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 (GHOS‧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회의...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하나금투, 터키 총리와 만나 금융투자 방안 모색
하나금융투자 이진국 사장은 지난 5일 비날리 을드름(Binali Yildrim) 터키 총리와 만나 개별 면담을 했다. 이진국 사장은 터키의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하나금융투자가 터키 경제발전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한국투자증권 ‘부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이 8일 오후 4시에 부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부산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추희엽 투자정보부장이 ‘2018년 증시전망과 유망주’를, 김성훈...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교보증권 당산역지점, 해외선물 세미나 개최
교보증권 당산역지점은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해외선물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선물 전문투자자 대상으로 양상규(필명 청풍고수)씨가 ‘ 해외선...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하나금투, ‘사랑나눔 팔걷기’ 헌혈 캠페인 실시
하나금융투자가 중앙대학교 헌혈센터와 함께 ‘하나금융투자 사랑나눔 팔걷기’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헌혈 캠페인은 헌혈 인구의 감소로 혈액 부족 사태에 보탬이 되고자 실시하였다. 중앙대학교병원...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유안타증권 ‘2018년 부동산 시장 大전망’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은 ‘2018년 부동산 시장 대전망’ 세미나를 13일과 19일 2번 연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의 연이은 규제 속에서 지역별상품별로 재편되고 있는 2018년 부동산 시장을 ‘주택 시장’과 ‘수익형 시장’,...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주 지역에 사랑의 성금 전달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대신금융그룹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인 계산원, 금성원, 이화영아원 등을 방문해 사랑의 성...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현대산업개발 인적분할 주가에 긍정적 전망-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에서 현대산업개발의 인적분할계획에 대해 자산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며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냈다.유안타증권 이재원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은 인적분할로 현대EP, HDC신라 등 숨어있던 자산가치가 부각...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국내 증권사 올해 자기자본이익률 7.9% 추정
국내 증권사들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7.9%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금융감독원이 5일 발표한 국내 증권회사 55곳의 영업실적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의 올 3분기까지 당기 순이익은 2조 9312억원...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은행업종 최저 수준 연체율 지속 전망-KB증권
KB증권에서 은행업계에 대해 최저수준의 연체율이 지속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주가 전망을 내놓았다. 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 10월까지 국내 은행의 연체율이 0.48%로 전월 대비 5bp 상승했으나, 이는 기저효과 ...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하나금투, 안정성 강화한 ELS 등 총 4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시장의 급격한 충격이 발생하면 배리어가 모두 하향 조정되어 상환가능성이 높아진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마감은 8일까지다. 하나금융투자 ELS 7...
2017-12-06 수요일 | 박찬이 기자
기준금리 인상 후 회사채시장 되살아 난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이후 금리 인상 선반영 거래가 늘면서 회사채 시장에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다.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리 인상이 임박했던 지난달 중순 이후 회사채 수요가 유통시장에 유입...
2017-12-05 화요일 | 박찬이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