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감원장,7일 독일 바젤위원회 최고위급 회의 참석

[한국금융신문 박찬이 기자]



최흥식닫기최흥식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은 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Basel Committee on Banking Supervision) 금융감독기관장 및 중앙은행총재 (GHOS‧Governors and Heads of Supervision)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8개 회원국 45개 기관 참석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본규제의 위험가중자산(RWAs:risk-weighted assets) 산출체계 및 국가 익스포져 규제 개선방안을 승인함으로써 바젤은행감독위원회의 글로벌 금융규제 개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편, 최흥식 원장은 회의 전후 샘 우즈(Sam Woods) 영국 건전성감독청(PRA) 청장, 펠릭스 후펠트(Felix Hufeld) 독일연방감독청(BaFin) 청장과 각각 1:1 면담을 갖고

금융감독 현안 및 통합감독기구 조직운영 관련 이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찬이 기자 cypark@fntimes.com